<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지닌 탄탄한 저력을 바탕으로 한 KODEX만의 진화된 커버드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상승 랠리에는 적극적으로 올라타면서도,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확보하는 이 전략은 국내 연금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ETF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최초이면서 대표적인 반도체 지수인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이 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인 약 50%를 넘게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5월7일 기준 SK하이닉스 약 31.4%, 삼성전자 약 21.4%)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표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타겟 월 분배금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최대 유동성을 자랑하는 코스피 200 위클리 콜옵션을 30%만 고정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 고정 매도를 통해 받은 프리미엄을 활용하여 연 9% 수준의 안정적인 타겟 월분배금을 지급하면서, 이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수익은 반도체 주식에 자동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노린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AI 산업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목 현상의 해결사가 바로 대한민국 반도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두 대장주와 시장의 핵심 종목들을 패시브 구조로의 설계를 통해 저비용으로 온전히 담아내고, 개별종목 옵션 대비 압도적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월말 배당 ETF인만큼, 국내 최대 커버드콜 ETF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같은 월중 배당 상품과 같이 투자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구축해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200 커버드콜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며 “반도체 투자를 아직도 못하신 투자자분들, 기존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으신 투자자분들, 월중배당 투자자분들 중 반도체 투자를 더하면서 한 달에 두 번 배당금을 받고 싶으신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ETF”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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