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의 충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는 커버드콜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승장에서는 시장 참여율을 최대화하고, 하락 및 횡보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해 주가 하락의 충격을 완화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특히 국내 대형 주도주 중심의 코스피200 지수는 해외 주요국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적은 수준의 옵션 매도만으로도 매월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다. 지수가 반등하는 상승장에서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참여율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기존 1세대 커버드콜 상품이 지닌 '상방 제한' 단점을 보완하고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 플랫폼 'FunETF'가 국내를 넘어 미국 상장 ETF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투자자들은 FunETF 앱 하나에서 국내에 상장한 1140여 개 ETF는 물론, 5500여 개에 달하는 미국 상장 ETF의 상세 정보들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국 ETF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전날 밤 뉴욕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기 테마와 관련 ETF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ETF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흐름에 발맞춰 이번 FunETF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며, "미국 ETF 서비스 오픈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FunETF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3분기 실전 연금 투자 전략을 담은 'THE ACTION BOOK, 연금 Kodex하다'를 새롭게 발간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6시에 KODEX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올해 1, 2분기부터 이어온 'THE ACTION BOOK'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최근의 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자가 즉각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담아냈다. 연금 세제 혜택과 미국 및 국내 증시 전망은 물론, 최근의 시장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연령대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효율적인 비중 관리와 리스크 점검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ETF 연금 투자자분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반도체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전망은 AI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도 산업과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탄력적인 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과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국내 커버드콜 시장의 대표 상품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진화형 상품이다. 상승장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해 주가 상승 참여율을 최대화하고,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하락시 충격을 완화하는 탄력적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한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국내 증시가 기업 이익 체력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은 변동성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챙기면서도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을 함께 향유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최근 유니트리(Unitree)의 IPO 승인과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기대감 등으로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ETF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을 주도하는 중국 유니트리의 과창판 상장,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양산 개시 등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투심이 다시 휴머노이드 로봇 섹터로 쏠리는 영향이다.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기업과 실제 양산 밸류체인에 연동된 순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상승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로봇산업 육성정책과 제조 경쟁력,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산업의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유니트리 IPO와 테슬라의 옵티머스 양산 개시 등 산업 전반의 모멘텀이 이어지고, 실제 양산 경쟁 단계로 진입한 만큼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배터리 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전고체배터리와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고체배터리 또한 높은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바탕으로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ESS 등 고성능 배터리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 기업은 ESS용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선도하고 있어, ESS 성장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기대감을 함께 반영할 수 있는 3세대 2차전지 분야 대표 종목으로 평가된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이 ETF는 전고체배터리 소재 기업과 ESS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배터리 산업의 다음 성장 사이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전기차를 넘어 AI 인프라,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확대되는 배터리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버리지 상품을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운용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촘촘하게 호가를 관리하며 풍부한 거래량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두 상품 합산 기준으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 내 개인 순매수 규모에서 큰 우위를 보이며 투자자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특성을 고려해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호가 공급 및 유동성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2종이 상장 초기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KODEX만의 안정적인 호가 관리와 풍부한 유동성 덕분이다"라며 "촘촘한 호가창을 통해 투자자들이 슬리피지 비용 우려 없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가격으로 효율적인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가 연초 이후 수익률 201.6%를 돌파하며, 순자산 4조1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개편 이후 불과 13영업일만에 개인 순매수 394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리뉴얼 이후 은행 순매수는 2014억원을 기록 중이며, 28일에는 하루만에 1165억원의 은행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지수 개편을 통해 변동성은 줄이고 반도체 사이클의 핵심 수혜는 더 직관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라며 "ETF 하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0% 수준으로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소부장 대표종목에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한국 시장 투자 선호도가 높은 연금 투자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 주식과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코리아EMP적격TDF2060(이하 삼성코리아TDF)'을 20일 출시했다. 한국 시장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주식 자산은 국내 핵심 섹터와 주도 테마 ETF를 활용해 한국 증시의 저평가 해소 국면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더불어 국내 자산에만 투자하는 구조는 연금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OCIO본부장은 "연금계좌와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새로운 연금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환리스크 없이 장기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이 상품이 고객들의 편안한 노후 준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산업의 상승 랠리에는 적극적으로 올라타면서도,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확보하는 이 전략은 국내 연금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ETF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최초이면서 대표적인 반도체 지수인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이 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인 약 50%를 넘게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5월7일 기준 SK하이닉스 약 31.4%, 삼성전자 약 21.4%)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AI 산업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목 현상의 해결사가 바로 대한민국 반도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두 대장주와 시장의 핵심 종목들을 패시브 구조로의 설계를 통해 저비용으로 온전히 담아내고, 개별종목 옵션 대비 압도적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200 커버드콜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며 "반도체 투자를 아직도 못하신 투자자분들, 기존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으신 투자자분들, 월중배당 투자자분들 중 반도체 투자를 더하면서 한 달에 두 번 배당금을 받고 싶으신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ETF"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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