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공연은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한 스탠드업 코미디 '소통왕 말자할매 SHOW' 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0일 오후 5시부터 8월 7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관객은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보고서 서두에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동행, 윤리·준법 경영 내재화와 투명경영 실천, 소비자 중심의 금융보호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및 관리 부문 전략, 실행 실적을 집중 조명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금융상품 관리체계 정착,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기술주도 성장 투자 확대,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실질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사회(상생금융) 부문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성과들을 보고하고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 상생포용 금융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모두의 공정한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담았다. 지배구조(바른금융)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구축 노력을 강조하며 ESG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윤리·준법 경영문화 정착, 인권리스크 관리 강화 등 구체적 활동을 서술했다.
지난 3월 전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남 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노년층 인구가 많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다. 그룹 임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지리산 대로변 산불 피해 쉼터 공원 재 조성(BNK희망뜰 조성), 송하중태마을길 방호벽 환경개선(BNK꾀꼬리길 조성)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위로 물품을 전달했고, 산불로 소실 된 산림 복원을 위해 'BNK 산 가꾸기 사업' 협약식을 동시에 진행 했다. 빈 회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BNK의 방문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BNK는 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 첫번째로 지난 1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시장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번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지역 방문은 두 번째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부 물품은 미얀마를 비롯해 인근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학교와 아동시설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은 미얀마 제 2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7.7 강진으로 많은 주민이 여전히 지진 피해의 고통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BNK Finance Kazakhstan)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6월 말 본인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는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예비인가를 취득한 최초 사례다.
이번 숏폼 공모전은 '두근두근 내일을 위한 준비', 'BNK의 상생경영 홍보' 2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3인 이내)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년에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다채로운 숏폼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팀(5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10팀(각 30만원) 총 13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KNN방송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이 협연해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KNN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아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톡 클래식'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19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센터 신설은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지역경제 또한 저성장의 늪에 빠져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금융기관이 민생경제 회복의 첨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올해 3월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계획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컨설팅,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특별대출 상품 출시,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채무조정 및 만기 연장프로그램 등 실질적 민생 지원 대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소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각 분야별 우수 학생들을 중심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장학생 공모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BNK행복장학금'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8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8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다(多)나눔데이', 진로탐색을 위한 '꿈담기 진로캠프', '금융 골든벨'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입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은 물론, 외부 경험과 전문성을 조직에 접목함으로서 그룹의 중장기 추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내부 대응 역량의 실질적 강화와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네마콘서트에서는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선정작인 '소리 없는 풍경', '양', '조그만 타인' 세 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또 손을 대지 않고 연주하는 전자악기 테레민 공연, 콜롬비아 전통 댄스, 부산 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단,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시에는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 3월 'Play on Busan' 문화공연에서는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더빙한 강수진, 정의진 성우가 출연해 '목소리로 전하는 모험과 낭만'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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