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38회 대장정에서는 초등학생 4~6학년 총 150명이 중국 상해에서 11월 6~9일, 13~16일 2회로 나눠 역사와 문화, 산업 탐방을 진행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중국 개항기 역사를 보여주는 와이탄, 상해 푸동지구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미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대 규모 천문관에서 우주의 신비 및 중국의 우주항공 관련 기술들을 체험하고, 로봇체험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신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성태경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 세대 주역들이 투자와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펀드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선도적 AI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기여도를 높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어시스턴트 플랫폼'과 'AI 마켓 어시스턴트' 등 전사적 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혁신 사례를 만들었다. 아울러 AI를 활용해 AI 리서치 리포트, AI 맞춤형 고객 정보 서비스, 글로벌 투자정보 번역•요약 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AI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Client First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금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 배당 시리즈'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25% 인하' 논의가 진행되면서 'TIGER K 배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TIGER K 배당 시리즈 ETF' 2종에 함께 투자할 경우 한달에 2회 배당 받을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높은 배당성장율과 배당수익률을 모두 추구하는 상품이며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향후 밸류업 공시가 이행될 경우 편입 종목 전체가 배당소득분리과세 대상 종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TIGER K 배당 시리즈'를 통해 높은 배당성장율과 배당수익률 그리고 안정적인 월배당 투자까지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1조 6,355억원이다. 이는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다.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4,000 시대를 이끄는 가운데 'TIGER 반도체TOP10 ETF'를 통해 반도체 업황 상승의 수혜를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현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현물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반도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TIGER 반도체TOP10 ETF'는 한국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은 이례적이다. 행사에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EMS 기업 Hon Hai(폭스콘) △서버 원격 관리용 핵심 칩 공급사 ASPEED Technology △세계 2위 노트북 ODM 기업 Compal Electronics 등 대만을 대표하는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 3개사는 '대만 CORE 3'라고 불리며, Apple(애플), NVIDIA(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한 약 10조원의 고객 수익이 꼽힌다. 연금 적립금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집중되는 이유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통한 고객들의 실질적 성과가 고객 신뢰를 받음을 넘어서 시장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객 보호 원칙을 선언하고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온 미래에셋증권은 체계적 상품 구성과 장기 관점의 운용 원칙,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 그리고 연금 인출기까지 아우르는 종합 연금 플랫폼을 통해 퇴직연금 운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본부장은 "연금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라며 "연금시장의 리더로서 지속적인 성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 ' 채권 '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미국 현지 운용자산(AUM)이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엑스는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미국 현지 투자자들에게 '혁신적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달 초 신규 상장한 'AI Semiconductor & Quantum(CHPX US)' 역시 AI 반도체 및 양자컴퓨팅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ETF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ETF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더욱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기술주가 핵심 전략으로 부각되는 등 글로벌 투자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혁신 기업 비중을 확대했고, 이 전략은 중국 기술주 랠리와 맞물려 고객 수익에 크게 기여했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올해 가장 많이 매매한 중국(홍콩) 상장 종목은 '샤오미, SMIC, 알리바바'등 중국 혁신 기업이며, 이들은 각각 6%, 72%, 24%의 평가차익을 보여주고 있다.(보유고객 매입금액 기준)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반도체 설계업체 캠브리콘, 혁신 바이오테크 기업 등으로 투자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달 선보인 '해외주식 레벨업' 서비스는 투자 성과 기반의 레벨 체계와 투자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공유 기능을 결합한 소셜 투자 플랫폼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에서의 고객 성과는 미국 중심 투자를 기반으로 중국 혁신기업에 대한 전략적 자산배분과 AI 자산관리 강화가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업과 성장 시장을 반영한 자산배분 전략을 지속 확대해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합계는 10조 3,891억원이다. 지난해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0043B0)',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0094K0)' 등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채권형 ETF 라인업을 다변화한 영향이다. 국내 채권형 TIGER ETF는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동명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채권형 TIGER ETF는 국내외 증권시장으로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들에게 '저축'에서 '투자'로 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투자자가 보다 폭넓은 자산시장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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