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학생들의 정신적 안정과 안전한 체육 활동을 위한 '스포츠 사이언스 존'이 운영된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벤트 존에서는 '슈팅 스피드 챌린지'가 운영돼, 참가 학생들이 슈팅 스피드를 측정하며 즐겁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담당자는"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스포츠를 통한 올바른 성장 지원은 동아오츠카가 지향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학교 스포츠클럽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미래세대의 체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1 학생 1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 후원을 이어가는 등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 협력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하기 위해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미소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된 레시피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직접 따라 하거나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인 데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데미소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자신만의 레시피를 게시글이나 릴스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데미소다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톡톡 튀는 데미소다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레시피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가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 '요구르트맛'과 '홉맛'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인바싸 홉은 홉 특유의 씁쓸한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려 상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전달한다. 일반적인 탄산수가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하는 방식인 반면, 라인바싸는 양질의 수질을 자랑하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제공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라인바싸는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콘셉트와 맛으로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탄산수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7월 26일부터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 및 산하회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분야별 장관회의(에너지장관·중소기업장관·재무장관·구조개혁장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 회의들에 ▲플라스틱을 대체한 알루미늄 캔에 담긴 먹는 샘물 'THE 마신다'를 포함해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탄산수 라인바싸 등 총 4종의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APEC의 핵심 의제인 '지속가능성'과 맞닿은 'THE 마신다'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 동아오츠카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THE 마신다'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동아오츠카의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제품으로, APEC의 환경적 가치를 전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5월 파병 예정인 레바논평화유지단(동명부대) 31진 장병 250명에게 포카리스웨트 분말 1300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레바논의 혹서와 건조한 기후 속에서도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가능하도록 분말 형태의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국가를 대표해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건강 관리에 동아오츠카 제품이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브랜드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15년 동명부대 16진을 시작으로 현재 31진에 이르기까지 포카리스웨트 등 자사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4일 아트센터 인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러너들의 수분 보충과 지속 가능한 러닝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동아오츠카는 5km마다 포카리스웨트 및 자사 생수 '마신다' 급수대에서 참가자들의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마신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무라벨로 제공됐으며, 급수대에서 사용된 종이컵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폐기 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서울마라톤에 이어 이번 뉴발란스 하프 마라톤까지, 포카리스웨트는 러닝 문화를 응원하며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의 건강한 수분 보충은 물론, 건강한 러닝 문화 조성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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