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카드는 분산된 카드 혜택을 집약한 롯데그룹 최초의 PLCC 상품으로 지난 4월 출시돼 주목을 받았다. 롯데멤버스 카드를 발급하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20여 개의 롯데 브랜드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엘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며, 이용 브랜드 개수에 따라 1~5%가 적립된다. 추가로 세븐일레븐에서는 8월 한 달간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 시 세븐카페 9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멤버스 김혜주 대표는 "단순한 PLCC를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그룹 통합 혜택을 제공한 것이 롯데멤버스 카드의 성공을 이끈 핵심"이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롯데멤버스 카드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으로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채용 설명회를 통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는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해외에서 채용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그룹사들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에 힘써 왔다"며, "적극적인 채용 활동과 지원자의 입장을 고려한 채용 제도를 통해 인재 확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핵심고객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포럼 행사는,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전문적인 물류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처음으로 주최한 고객감사 포럼으로, 100여 명이 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핵심 고객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고객사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왔다"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사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사와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강화하는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첫 고객감사 포럼인데도 고객사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고객사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언제나 최고의 고객가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택배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추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IoT기반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무인택배 서비스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며, 부산화물협회는 화물차 운전자 대상 이용안내 등 공동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무인택배함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비롯한 고속도로 이용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함이 설치된 영업소 내에서 24시간 택배 발송·수령이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고속도로 무인택배 시스템이 화물차 운전자들의 택배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에게 새로운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설인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3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트몬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제품 특성에 운동을 즐겨 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배우 설인아의 모습이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식사, 간식, 식단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오트몬드를 섭취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물류 산업 발전' 산학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과 지식·기술을 발굴하는 한편 물류 핵심인재를 양성·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4개 팀이 각각 ▲국내 자율주행 화물차 미들마일 최적 환승 거점 도출 ▲수리모델로 접근하는 자율주행 화물차 최적 환승 거점 경제성 분석 ▲E-Grocery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찾아가는 시식코너 배송 ▲국내 농산물 수출기업을 위한 글로벌 풀콜드체인 수출 물류망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도출된 사업 제안의 현업 적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물류 전문 인력 양성과 물류 효율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롯데알미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헝가리에 이차전지 소재용 알루미늄박인 양극박 1기 공장을 완공했으며, 헝가리 2기 공장 및 미국 내 양극박 생산기지를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저탄소사회 전환 및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Net-zero)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이를 위해 K-RE100 선언, 노후 설비 교체,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ESG전담조직 신설 및 지속가능 거버넌스 체계 구축 △ESG 위원회 설치 및 운영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2030 폐기물 감축 로드맵 수립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연수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전지소재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선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에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 별 엠블럼은 오렌지색으로 변화를 줘 가독성을 높이고, 상단에는 오렌지 과육을 삽입해 제품의 맛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19일부터 사전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6월 중순부터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유럽'을 개최하고, 6396만 달러(약 90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13개국 바이어 120여개사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 총 511건의 상담과 6396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일대일(1:1) 상담,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에 안착을 돕는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상생 플랫폼"이라며 "파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가 참여기업, 바이어, 고객 등 모두의 호응 속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는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K-RE100을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는 K-RE100 이행 방안으로 롯데인프라셀 안산공장,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2025년 하반기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300톤 이상의 탄소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는 이번 K-RE100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앞장서며, 향후 점진적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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