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를 비롯,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올 시즌 다승 1위(3승) 이예원,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올해에도 LPGA에서 활약하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 선수가 출전한다. 이민지는 지난 6월 LPGA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 대회 활약에 힘입어,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두 선수는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위해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과 LPGA 대상 포인트와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선수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 외 최고의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대회는 치열한 우승경쟁을 통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가을날 온 가족이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방문 하셔서 함께 즐기고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포용적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6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으로, 정규 보육 시간 외 영유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나돌봄어린이집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하나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경험과 긍정적 변화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유 형식의 글(3,000자 이내)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이 보육 인프라 확대의 의미를 담았다면, 이번 수기 공모전은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부모와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변화와 감동적인 경험, 따뜻한 순간들이 모여 더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자, 포용적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전(全)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난 달 26일 하나금융그룹 여의도 사옥을 시작으로 이번 달 2일 명동사옥, 8일 강남사옥, 11일 청라사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헌혈 캠페인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통해 퀴즈 풀기, 응원 댓글, 새롭게 기획한 'RED DAY'헌혈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임직원 간 연대감과 참여의식을 높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정성 넘치는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인 복지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첫 사례로,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종사자가 안정적인 금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복지, 교육 등 다각적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의 내용은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체육인 은퇴 설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체육인의 진로 다변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분야 협력 ▲스포츠산업 융자·금융지원 확대 등으로, 체육인의 선수 생활부터 은퇴 이후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지원에서부터 스포츠산업 전반에 대한 성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금융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와 금융이 만나 체육인과 스포츠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정책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복지와 지속 가능한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의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를 9월 17일(수)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대회에는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여자 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민지는 지난 6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뒀고,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디아 고, 이민지 두 선수는 모두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메이저 1승만을 남겨둔 LPGA 최고의 스타들로,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노리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하나금융타운이 조성된 인천 청라에서 다시한번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가을 골프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장 내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 부스'에서는 은퇴설계, 자산관리, 상속·증여 컨설팅 등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해 안정적인 재취업과 노후 설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년 위주의 다른 채용 박람회와는 달리 중장년층에게 특화된 일자리를 제공해 시니어 특화 재취업 교육 및 취업 연계를 위한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서울시에 문을 연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금년 중 지방 2곳에 추가 개소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직무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사업'과 '자원재생활동가 지원 사업(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그룹이 추진해온 ESG 경영 활동의 결과로 총 5조 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5조 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이는 2023년 성과 대비 2.4%(1,287억원) 증가한 수치로, 측정 대상이 되는 그룹의 사회적 가치 사업 수 또한 2023년 359개에서 2024년 468개로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사회 영역의 성과가 2023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 저금리 대출 지원 등 포용적·손님 친화적 금융상품 부문의 확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보육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지원 활동 등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된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창업과정을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중장년층의 요구를 반영해 세 가지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각 교육 과정은 온라인 16시간, 오프라인 60시간의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1:1 전문가 컨설팅, 모의 피칭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 ▲개인 역량강화 ▲사업화 구조 설계 ▲창업 실행 준비의 3단계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교육 수료 후에는 창업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후 지원도 진행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조기 퇴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이 창업을 통해 다시 경제 주체로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자체가 제공한 공간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 식사 돌봄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음식의 조리·포장·배송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 시니어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인천시를 시작으로 연내에 광주와 부산을 포함한 총 세 곳에 도시락 제조 시설을 개소, 매주 45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식사 돌봄을 지원하고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시니어의 경제적 자립 지원은 물론,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8월 29일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에너지 절약 미션 수행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하나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참여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손님 30명을 추첨해 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에너지 절약 미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손님들의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자, 캠페인 종료 시점에 맞춰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를 기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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