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패키지여행을 함께 떠나는 동행자 1순위는 '가족'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패키지여행 경험자 중 53.7%가 가족과 여행을 했다고 응답했다. 또, 패키지여행 경험자는 평균 4.46명분의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해, 가족 여행이 중심인 만큼 그 숫자가 컸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패키지여행은 여행지에서의 불확실성이 적다는 장점 덕에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수요가 많다"며 "투어와 휴양 스케줄이 적당히 혼합된 패키지 상품이 가장 선호 받는 유형"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가 여름 캠페인의 모델로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G-DRAGON을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여러 명의 G-DRAGON이 등장해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난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다음 달 1일 공개 예정이며, 여기어때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온ᆞ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긴 시간 동안 사랑받으면서도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대중에게 놀라운 경험을 전해온 G-DRAGON의 이미지가 여기어때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함께하게 됐다"며 "올여름 G-DRAGON이 소개하는 새로운 여행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은 오는 30일까지 마카오 숙소 전용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준비한 마카오 팝업 스토어에 참여한다. 여기어때는 전용 부스에서 최대 30만원을 할인하는 마카오 숙소 쿠폰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팀장은 "마카오는 '호캉스'와 '미식'을 즐기는 여행객에는 이견 없는 최고의 도시"라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마카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특별기획전으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각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이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은 국내 13개 시·도 중 한곳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숙소 중 '숙박페스타' 뱃지가 붙은 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전국 각지로 찾아 떠날 수 있도록 지역별 추가 할인 쿠폰까지 더했다"며 "본격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지역특별기획전을 꼭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지상 최대 해외 여행 할인'이라는 콘셉트로,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월드투어 할인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여기어때가 보유한 전세계 숙소를 대상으로 오는 추석 연휴와 연말 연휴까지도 높은 가격 혜택을 기대할만하다. 이외에도 홍콩관광진흥청, 싱가포르관광청, 일본 사가현 등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여기어때에서 항공, 숙소, '항공+숙소', 레저 중 2개 이상의 카테고리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포인트 페이백' 추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여기어때를 대표하는 연중행사인 월드투어를 올해도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여름 방학 시즌, 추석 황금연휴에 연말까지, 시즌에 맞는 모든 항공권과 숙박을 여기어때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올해 '황금연휴' 기준 일본 숙소 예약이 최대 10.2배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어때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숙소 예약이 지난 24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20% 급증했다. 일본 현지 숙소와 직접 계약해 상품을 공급하는 게 핵심이다. 특가 상품과 기획 패키지를 직접 공급하는 내용을 담아 현지 호텔과의 계약을 대거 완료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친환경 프로젝트 '쓰봉크럽 속초'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쓰봉크럽은 여기어때가 지난 2022년부터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여행지에서의 '플로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참여를 확산 시키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여기어때는 다음 달 9일까지 속초로 여행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이번 쓰봉크럽 속초는 여행지에서 단순히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고 보존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특히, 또래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면서도 의미를 더하고 싶은 2030 세대 여행자들이 쓰봉크럽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의 활성화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건 신사업으로 낙점한 해외 여행 부문과 밀접하다. 여기어때는 해외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웹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앱과 함께 두 채널을 함께 키우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민이 여행을 소비하는 핵심 채널로 성장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여행과 IT 산업을 둘러싼 여러 불확실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뤄낸 건 꾸준한 서비스 개발과 개선 덕분"이라며 "많은 장애물이 여전히 산적했지만 올해도 '여행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서비스에 반영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가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허태현 여기어때 B2B 팀장은 "기업들이 여기어때 비즈니스를 찾는 이유는 기업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제도이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새로운 기업 복지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비즈니스 전담 팀을 운영해 제휴 문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임직원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전문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이달 16일에는 기업 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여기어때 비즈니스 서비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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