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북 익산CC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골프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소아 희귀•난치 질환 환자와 익산 지역 골프 꿈나무를 지원하는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이어간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맞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갤러리 여러분께 명절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를 아우르는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특히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전면 무료 개방을 실시해, 골프 팬뿐 아니라 익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직전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역시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전 라운드 무료 개방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골프 대중화라는 대회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흥행 배경에는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 대단지 특화 설계, 그리고 센트레빌 브랜드 가치가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센트레빌은 이번에도 "검단 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확인된 폭발적인 관심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단지 특화 설계와 센트레빌 브랜드 신뢰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검단 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9일 특별공급 → 30일 1순위 →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7일~30일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34가구 규모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입지•상품•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가치 있는 한 채'를 원하는 실수요 트렌드가 뚜렷한 가운데,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아라역 개통 수혜와 학세권•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와 맞물려 실수요 중심의 청약 시장에서 센트레빌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전국 52개 현장에서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설업계의 안전 의식 고취 흐름에 발맞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안전보건 분야 ▲확인철저 ▲솔선수범 ▲절차준수 ▲신속보고 등 네 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오직 중대산업재해 제로만이 우리의 목표이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떠한 작업도 진행할 수 없다"며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질 때 더 안전한 내일과 강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전사 안전보건 목표를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 ▲안전보건 점검 및 이행 철저 ▲위험성 평가 기반의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로 설정하고 무재해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동부건설은 자사 컨소시엄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올해만 총 다섯 건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하며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 앞서 ▲검암 S-3BL•B-1BL 통합형 사업 ▲평택고덕 Abc-12•Abc-27•A-65BL 통합형 사업 ▲의왕군포안산 S1-1•S1-3BL 사업 ▲광명시흥 A2-5•A1-1•B1-7BL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으며, 해당 분야에서만 누적 수주금액이 약 8500억원에 달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본 사업은 지분적립형 등 공공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형 주택 기술 확산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메디슨은 삼성그룹 계열의 헬스케어•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초음파 진단기기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이번 증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여, 생산 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제품 제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 플랜트는 건설사가 ▲편중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첨단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 발주처를 확보하며 ▲정밀 시공과 품질 관리 역량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다. 특히, 의료기기•물류•첨단산업 시설은 고도의 정밀 시공, 설비와 건축의 통합 관리, 철저한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요구하는 분야로, 동부건설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높은 신뢰를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첨단 제조, 생산시설은 정밀한 설비 시공과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핵심"이라며 "이번 홍천공장 증축에서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완성하고, 바이오•반도체 등 차세대 플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6일에는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이사와 동국대학교 돈관 이사장, 윤재웅 총장이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로터스관 신축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가 추진해 온 핵심 프로젝트로, 완공 후에는 학생들의 학습•문화 활동 편의성 제고, 캠퍼스 접근성 개선,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동국대학교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공 성과를 구현해 학교와 학생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건축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오뚜기물류서비스가 발주한 '백암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되는 백암 물류센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1등급'을 받은 사업으로, 자동화 설비와 첨단 장비를 도입해 효율성과 안전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물류 거점으로 조성된다. 동부건설은 물류센터 시공의 핵심 공정인 바닥 초평탄(超平坦) 공사에 집중해 자동화 설비 오차를 최소화하고, 첨단 냉동·냉장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효율성과 제품 신선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민간 플랜트와 첨단 산업시설에서의 성과는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동부건설은 토목·건축 분야의 공공공사, 민간 정비사업, 해외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실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동부건설은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현장별 원가율 관리, 불필요한 비용 절감을 병행해 실적 개선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수익 신규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공공·민간·해외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해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세 가지 축에서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한다"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성장세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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