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이 오는 7월 26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제15∙16라운드 '2025 런던 E-PRIX'을 끝으로 시즌 11을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포뮬러 E의 대표 체험 공간 팬 빌리지 부스를 마련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 등을 전시하고 포뮬러 E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를 통해 입증된 톱티어(Top-Tier)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아이온 제품군에 집약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아이온은 현재 포르쉐, BMW, 테슬라, BYD, 현대차, 기아 등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가장 진보된 전기차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2025 시즌 아시아 시리즈 한국 경기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기간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Huracán Super Trofeo EVO2)' 차량과 40m 고저차의 다이내믹 업다운 코스, 고속 직선 및 19개 코너 구간으로 구성된 트랙을 완벽하게 공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선사했다. 한국타이어는 2025 시즌 대륙별 시리즈 잔여 경기 모두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성능 기술력을 뒷받침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현존하는 최상위 기술력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널리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스톡카 프로 시리즈(Stock Car Pro Series)' 등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향상을 거듭하며 가장 진보된 스포츠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 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며 올웨더 타이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최신 올웨더 컴파운드(타이어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과 주행 시 타이어 접지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하는 패턴 설계 적용 등 마일리지 성능을 대폭 강화해 사계절 내내 타이어 교체 없이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행 중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블록 배치와 패턴 설계 적용을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에서도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미쉐린 등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올웨더 타이어 제품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소재 청소년 단체 '미들 테네시 소년 소녀 클럽(Boys and Girls Club of Middle Tennessee, 이하 BGCMT)' 클락스빌 지부 설립을 위한 후원금 2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6월 한국타이어 테네시공장이 위치한 클락스빌 지역에 신규 지부를 설립하고 현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기부를 통해 클락스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테네시공장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 가족들이 학업이 제공하는 풍요로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7년 미국 테네시공장 건립 이후, 테네시 지역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타이어 업종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슈퍼카 브랜드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비롯하여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에 고성능 타이어 제품을 잇달아 공급해 슈퍼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등을 비롯한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을 통해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확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 위상을 널리 각인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 '무사 디아비(Moussa Diaby)' 등이 활약하는 구단의 인지도를 활용해, 글로벌 톱티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 신흥 시장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딜러인 '빈 시혼(Bin Shihon)'그룹과 협업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 출시 이후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가고 있다. 유럽 프로축구리그 상위팀 간 대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독일 명문 프로축구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 '발롱도르' 등 공식 후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8·9라운드 '2025 도쿄 E-PRIX(2025 TOKYO E-PRIX)'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진행된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2024년 처음 포뮬러 E 공식 일정에 포함된 이후 아시아 전기차 레이싱의 대표 무대로 부상했다. 포뮬러 E 시즌 11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다.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레이스 전용 제품을 통해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고성능 타이어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타이어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 3,46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3,3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승용차·경트럭 타이어 매출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3% 포인트(p) 증가한 47.1%를 기록했다. 승용차·경트럭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매출 중 전기차 전용 타이어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6%p 성장한 23%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대상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및 전기차 타이어 교체 시점에 맞물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미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6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도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진행을 통해 더욱 많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로 국내 프로야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며 '한국'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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