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더 할수록 더+해지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웰니스 파트너(Wellness Partner)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을 담았다. 업계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 특화 특약 출시 ▲취약 여성 지원 ▲저출생 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여성의 웰니스를 위한 주요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통해 ESG 가치 실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화상 고객선터 운영, 인권 취약계층을 반영한 인권영향평가 고도화 등 고객·사람 중심 경영의 실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의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며 "고객의 웰니스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7명이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여성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를 직접 제작 및 포장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다. 해당 물품들은 취약 여성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각지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손보 김혜빈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며 친밀감도 쌓고 취약 여성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화손보의 임직원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회사가 추진하는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8일 태백시의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동화책 1300권을 어린이들에게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 도서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는 태백의 석탄산업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논픽션 창작 동화다. 찬란했던 석탄 산업에 대한 기억과 함께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태백의 정체성과 미래를 어린이의 언어로 풀어낸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가 지역 아이들에게 소중한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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