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그룹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IEC 277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웍스피어 본사에서 열린 ISO/IEC 27001·27701 인증 수여식에는 정승호 웍스피어 최고제품책임자(CPO)와 한국뷰로베리타스 김회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이다. 정보보안의 3대 요소인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바탕으로 4개 영역 93개 핵심 통제 항목에 대한 조직의 관리 기준과 실제 이행 여부를 검증한다.
함께 획득한 ISO/IEC 277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전제로 조직 내 개인정보 통제 장치가 글로벌 규격에 맞게 구축되어 있는지 심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이다. 개인정보 수집·이용·보관·공유·파기 등 데이터 전반에 걸쳐 8개 분야, 49개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이번 인증 범위는 웍스피어 그룹 내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 ▲나인하이어 등 주요 서비스 전반이 포함됐다. 채용 포털을 운영하는 국내 플랫폼 중 두 국제 인증을 동시에 보유한 것은 웍스피어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이중 보안 방어 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그룹 전체가 하나의 통합 기준으로 정보 자산과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음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게 됐다.
웍스피어의 보안 관리 역량은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돼 왔다. 지난 2013년 취업포털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에 이어 2022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도 취득해 지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와 공동으로 ‘민간협력 자율규제’에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고 이를 인재 검색, 공고 게시, 채용 대행·시스템 등 전방위에 걸쳐 적용하고 있다.
웍스피어는 최신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반영한 고강도 모의해킹 훈련과 자체 보안 진단 수행으로 취약점 조기 발견 및 보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스템 로그 및 트래픽 분석에 AI 기술을 접목해 비정상 데이터 흐름과 위협을 신속히 탐지하는 보안 인프라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데이터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전사 통합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정기 점검과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승호 웍스피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인증으로 웍스피어 그룹 내 잡코리아, 알바몬 등 서비스가 하나의 통합된 기준으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채용 플랫폼 최초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구직자와 기업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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