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 자금운용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장 전망 및 운용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홍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효과적인 주식 운용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종미 신한투자증권 부산금융센터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을 대상으로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금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인사이트를 전달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으로 펀드매수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총 4개 자산운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당 기간 동안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후 DC 또는 IRP 계좌를 통해 펀드를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펀드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각 자산운용사별로 중복 참여가 가능해 고객 1인당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4개 운용사의 채권형 펀드, TDF(Target Date Fund), 주식혼합형 펀드 등 운용사별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포함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4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우수콜센터로 이름을 올리며 고객 접점에서의 일관된 서비스 품질과 고객중심 경영의 성과를 입증해 왔다. 이번 4년 연속 선정은 2021년 금융권 첫 클라우드 디지털컨택센터(AICC)를 구축하여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4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은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585호를 총 1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175%(세전 연 5.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을 부여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기존의 하이파이브 상품이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있었던 것에 비해, 자동조기상환 평가주기를 3개월로 줄여 상환기회를 더 많이 부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을 이달 21~2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은 같은 시간 시작한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트럼프 당선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관세 리스크 확대, 금·가상화폐 랠리, 기술주의 급락과 반등 등 전례 없는 변동성을 겪고 있으며, 달러 약세와 장기금리 상승 등 새로운 위험 요인도 부각되고 있다"라며,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도 구조적 리스크와 누적된 악재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며, 고율 관세는 실물경제와 기업이익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이번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이 투자자들에게 유망 성장 테마를 선별하고 리스크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용이자 연 3.7% 이벤트는 신용융자 신규 고객 및 2024년 6월 30일 이후 신용서비스 미이용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9월 9일까지 신용융자 이자율을 연 3.7%로 적용한다. 단, 이벤트 기간 후에는 별도 통보 없이 정상 이자율을 산정해 이자가 부과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계좌로 국내주식 거래 시 조건 충족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최대 50만원 이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용 사용 잔고 1000만 원 이상과 국내주식 거래 2000만 원 이상 충족 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이자 지원금 5만원을 지급하고, 신용 사용 잔고 1억원 이상과 국내주식 거래 2억 원 이상 충족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체 약정액 중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를 통한 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신한투자증권 전체 국내주식 약정액 중 일평균 22% 이상이 NXT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프리·애프터마켓 거래가 활발한 날에는 28%까지 오르기도 했다. 출범 초기에는 한국거래소의 시간외 거래에 익숙한 투자자들의 영향으로 애프터마켓(장 마감 후) 거래가 더 많았으나 최근에는 프리마켓(장 시작 전) 거래가 이를 추월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오랫동안 단일 거래소 체제를 유지해 온 국내 시장에 정부가 복수거래소 제도를 도입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시장 구조도 한층 더 선진화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일상 속 투자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객 경험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만든 이번 플랫폼은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 SOL증권'의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내부데이터 연계를 통한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여정을 모니터링해 이를 시각화한 시스템이다. 앞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서비스 제공, UX/UI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 편의성 개선, 머신 러닝/AI 기반 개인화 등 차별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플랫폼은 고객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과 개인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고객 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브랜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자산시장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오건영 단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세미나는 신청 고객의 높은 관심으로 선착순 접수 후 조기 마감됐으며,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 요구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전문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5월에도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세미나 주제, 일정 및 강사진 정보를 확인하고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 4일 센트럴금융센터에서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인 신용카드 재발급 및 배송 금융사기 시도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고객 자산 전액을 안전하게 보호한 성공 사례를 24일 밝혔다. 결과적으로 신한투자증권은 직원의 빠른 대응으로 고객의 전 재산에 해당하는 금액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성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보이스피싱 사기 외에도 허위 대출 광고에 속은 사회초년생 고객의 보안 정보 유출, 고령 고객을 상대로 한 검찰 사칭 사기 시도 현장 차단 등 다수의 피해를 예방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것은 금융회사의 최우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의 금융 보호 체계를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