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승객들의 다양한 식문화 수요에 맞춰 순수 채식 기내식을 출시하고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새롭게 선보이는 순수 채식 기내식은 '양배추롤과 토마토 쿨리소스' 그리고 '당근 라페 랩'으로 인천 출발 유럽(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시드니, 밴쿠버 노선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7월 23일부 항공권 예매 시 일반식과 순수 채식 여부 선택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해외발 인천 도착 장거리 노선에서도 다양한 채식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와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되며, 시드니와 밴쿠버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은 두 번, 이코노미 승객은 한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 ▲일본 ▲유럽 ▲대양주 ▲미주 ▲동북아 등 해외노선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노선 운항에 본격 진출했으며,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유럽 하늘길을 확장해 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25년도 동계 스케줄 오픈과 더불어 ▲유럽 할인 대작전 ▲할인코드 여행고고 할인 이벤트 ▲건강하개 여행하개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동계 스케줄 예약 오픈으로 내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분들께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럽, 미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4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여행고고'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25년 7월부터 26년 3월 사이 국제선 탑승 시 기간 및 결제 금액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4만원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신규회원 쿠폰팩부터 발권 수수료 무료, 기프트 카드 할인, 항공권 특가 알림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차원에서 추진해 온 꾸준한 지역 협력 활동과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향후 티웨이항공은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내국인 대상 제주 여행 할인 프로모션, 제주발 국제선 운항 확대, 제주 관광 생태계에 기여하는 공공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제주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티웨이항공 김세미 제주지점장에 감사를 표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했다"며 "이러한 활동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김세미 제주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티웨이항공과 제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항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도입으로 티웨이항공은 총 4대의 보잉 737-8 항공기를 운용하게 됐으며 현재 계약이 완료된 추가 16대를 2027년까지 순차 도입해 해당 기종을 2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6대 운용 중인 '보잉 737-800NG' 기종을 '보잉 737-8'로 단계적 교체하는 한편, 2026년부터는 차세대 광동체 'A330-900NEO' 기종도 도입해 기단을 현대화한다. 보잉 737-8은 보잉사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기종으로,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최대 15%의 연료 절감 효과와 13%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자랑한다. 고성능 LEAP-1B 엔진을 장착해 연료 효율성과 운항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많은 글로벌 항공사들이 도입하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로 주목받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캐나다 밴쿠버에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행사에서 티웨이항공은 국내 LCC 최초로 북미 지역인 캐나다 밴쿠버 정기편 노선 취항을 소개했으며 데이비드 이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수상의 티웨이항공 밴쿠버 취항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인천-밴쿠버 노선에 취항하며 비즈니스 좌석이 포함된 A330-300 항공기(347석)를 투입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북미 대륙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밴쿠버는 △스탠리파크 △그랜빌 아일랜드 △개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잉글리시 베이 등의 명소가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곳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해양 정화 활동은 티웨이항공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인 '프리다이버스'와 환경 전문 비영리단체인 '플로빙 코리아(PLOVING KOREA)', 그리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0여 명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티웨이항공이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해양 정화 봉사활동은 인천, 뚝섬한강공원, 제주 하례리 등 전국 여러 해안 지역에서 다양한 환경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환경 보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티웨이항공은 향후에도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구의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8월 15일부터 제주-싱가포르 간 정기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은 제주를 거점으로 한 국제선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대만 등 동남아 국가들과의 국제선 운항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싱가포르와의 직항 개설은 제주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노선은 제주에서의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소방관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규모 화재 및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벽화 그리기를 넘어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안전 정책의 자연스러운 홍보를 목표로 기획됐다. 화재 예방을 비롯한 자연재해(태풍, 지진 등) 대응 요령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 벽화를 접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관과 함께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을 핵심 가치로 안전운항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B777-300ER 항공편 예약 가족 승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B777-300ER 기종 이코노미석을 예매한 가족 단위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며,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에 A330-200 및 B777-300ER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B777-300ER은 이번 하계 기간 인천-파리·로마 노선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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