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최낙현)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의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업계 및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고자 올해로 5년째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잠재고객사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전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판로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3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천연식품박람회 'NPEW 2025'에 참가한 데 이어 7월 미국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5', 10월 일본 식품전시회 'Hi-Japan 2025', 미국 식품박람회 '2025 SSW' 등에 참가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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