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등급 개선을 이뤘다. 한국ESG기준원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종합 분석해 ESG 통합등급을 산정한다. 사회 부문에서도 전사 인권경영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며 정책•절차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독립성을 확보한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와 공시 품질 개선 노력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평가를 유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독감 유행,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당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 버스가 본사 앞에 배치돼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캐피탈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금융권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녹색금융 평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녹색•전환금융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BNZ파트너스가 보유한 AI 기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의 사용권 제공 ▲녹색•전환금융 관련 정보교류 및 인력양성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활성화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K-택소노미 기준에 부합하는 녹색 및 전환 금융의 구조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탈탄소•기술혁신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의 신뢰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자금흐름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는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권과 산업계 전반에 AI 기술을 활용한 녹색금융과 생산적 금융의 효율적 확산을 기대한다"라며, "SK증권과 함께 ESG 전환을 위한 실질적 금융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팅은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주관으로 SK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FOA의 공동창립자 클로드 핀켄버그(Claude Finckenberg)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한•유럽 간 공동투자 및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미팅에서 SK증권과 FOA는 ▲한국 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투자 네트워크 확장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Investment Thematics"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투자 플랫폼 구축 및 한국 내 기관투자자들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FOA는 세계 유수의 패밀리오피스가 모인 독보적인 네트워크로 이번 협의를 계기로 한국 투자자들이 유럽 및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생태계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핀켄버그(Claude Finckenberg) FOA 공동창립자는 "한국은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매우 역동적인 시장으로 FOA 회원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라며, "이번 SK증권과의 논의를 통해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유럽과 한국 간의 실질적인 공동투자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 투자 방법, 계좌 개설 등 다양한 서비스 안내를 통해 금현물 투자 대중화와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SK증권은 고객들의 금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1월까지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0.099%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까지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연장했으며,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금 실물 인출 서비스 확대 등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현물 거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앞으로 양사는 한국과 인도 간의 크로스보더 투자은행(Cross-border IB) 비즈니스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IPO, M&A, 구조화 금융, 기관투자자 유치 등 다양한 IB 영역에서 공동 자문 및 딜 소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도는 세계 4위의 명목 GDP와 세계 최대 인구를 기반으로, 제조업, 디지털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생산·투자 거점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들의 인도 시장 진출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세계 1위 인구 규모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신흥국인 인도 시장과의 전략적 연계 통로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ICICI 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은 물론, 인도 내 유망 기업 및 투자자의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 구성원 248명이 참여해 도서, 의류, 생활잡화 등 약 500점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물품을 재사용 자원으로 전환함으로써, 순환 경제 가치의 확산에도 기여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4월 동작구청과 ESG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복지관과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등 6개 기관에 사무용 가구와 비품 229점을 기증했다.
이번 수상은 여아 전용 보육시설인 선덕원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SK증권이 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펼쳐온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회사 차원의 활동에 더해 구성원 개개인이 개별 아동과 결연을 맺거나 별도의 정기후원을 진행하는 등 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사적인 선행으로 확장되고 있다. 선덕원 진유일 원장은 "SK증권은 단지 후원 기업이 아닌 아이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마음을 나누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신뢰할 수 있는 이모 삼촌과 같은 존재"라며 "이처럼 지속적이며 진심 어린 연대는 아동복지 현장에서 큰 위안과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으로 미국 국채를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하는 고객에게 20달러를 제공한다.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지난 4월에 진행된 '장외채권 매수 이벤트'가 동일한 조건으로 5월에도 이어진다. 이 이벤트도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장외채권 5백만원 이상, 단기사채 1억원 이상 순매수 시 각 상품별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 안보를 책임질 핵심 인재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투자의 기초와 연금관리'를 주제로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 △합리적인 금융상품 선택 전략 △복무 기간 중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재정적 의사결정 사례 △장기적 재정 안정을 위한 연금 설계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삼규 SK증권 경영혁신부문 대표는 "신임장교들은 미래의 리더이자 국가 안보의 중심이 될 인재들"이라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의미를 담은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군 장병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교와 연계한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금융문해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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