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경영 실천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강화,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결과,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사회(S) 부문에서는 ▲가맹점 상생∙동반성장 강화 ▲상생나눔플랫폼 점포 확대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책임 있는 원재료 판매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독립적인 내부 감사부서 운영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강화 ▲주주와의 소통 확대 등 견제와 균형 체계를 고도화하며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GS리테일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2년 연속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실천해 ESG 선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롱바 출시 직후 어제까지(9/11~11/11)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60%에 달하며, 특히 바 타입류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14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과일처럼 정교하게 표현된 비주얼과 딸기 과육 본연의 상큼한 맛, 과일을 직접 갈아 넣은 듯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실제 과일처럼 정교하게 표현된 외형 비주얼과 과일을 직접 갈아 넣은 듯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메롱바, 프로즌 소르베, 젼언니 과일모양프룻팝스 등 아이스크림이 매출 상위 10개 상품 중 무려 7종을 GS25 차별화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며, "Z세대 취향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업계 선도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11년간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의 누적 판매량은 11만 부를 훌쩍 넘어섰으며 판매 수익과 기부금은 총 12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6년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2025년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현직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고, 사진작가 배강우 씨의 재능 기부로 완성됐다. 이번 달력 판매 수익금도 한림화상재단에 전액 기부돼 화상 환자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따뜻한 마음과 재능 기부 등으로 11년 이상 지속된 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이 300여명의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과 같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S25에서 판매 중인 불닭볶음면, 신라면더레드, 열라면 등 매운맛 라면 10종(스코빌지수 3,040이상 기준)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년 29.8% ▲23년 27.6% ▲24년 30.3% 증가했으며, 3년 새 9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 구성비 중 2030세대가 67.5%를 차지하며, MZ세대의 뚜렷한 매운맛 선호도를 입증했다. 또한, 넥슨이 운영하는 메이플스토리 테마 PC방 '메이플 아지트'에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GS25에서 사용 가능한 용사라면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대종 GS리테일 가공식품팀 매니저는 "최근 매운맛 열풍이 MZ세대 승부욕을 자극하는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으며 매운맛 라면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면서 "GS25는 메이플스토리 IP를 결합한 '용사라면'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극한 매운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2022년 8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SNS 주요 채널 양대 축에서 모두 '100만 팬덤'을 구축한 것은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례다. 특히 GS25 인스타그램은 2021년 통합 마케팅 조직 신설과 함께 "재미상점" 이라는 타이틀로 개편 후 빠르게 팔로워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2년 74만 9천 명 △2023년 80만 3천 명 △2024년 84만 9천 명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마침내 100만 명 고지를 넘었다. 이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재미'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브랜드 핵심 자산이라고 생각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 중심의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팬덤이 직접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AI 시대에 맞는 스토리텔링 및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업계 최고의 놀이터이자 생활 속 가장 친숙한 브랜드로 지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진행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한층 세련된 캐릭터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결과, 10월 매출(1일~23일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24%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 PB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뉴얼 열풍을 잇는 후속작으로 GS25는 10월 22일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190ML를 출시했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춘식이우유는 귀여운 캐릭터 감성과 높은 품질로 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링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소비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Z세대의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S25의 올해 1~9월 외국인 식품 매출 상위 10개 품목(알리•위챗•유니온페이 기준)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외국인 인기 상품 '바나나우유'를 제치고 '요즘(YOZM) 그릭요거트(블루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GS25는 외국인 고객 구매 1위에 달하는 '요즘(YOZM) 그릭요거트'에 세계적인 '말차코어(Matcha-core)' 트렌드를 더해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를 기획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요즘(YOZM)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는 하루 만에 3천 개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요거트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올랐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GS25는 외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1위 요거트에 글로벌 트렌드 플레이버인 말차를 접목해 '말차 요거트'를 출시했다"면서 "K-푸드 열풍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내∙외국인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p 늘며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커피 수요가 급격히 올라간 것이 확인됐다. 우선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이달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군고구마는 지난달 출시된 가성비 상품 '한입 군고구마(80g)'에 이어 올해 수확한 햇고구마를 선보인다. 이정수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호빵, 군고구마, 즉석어묵 등 따뜻한 간식과 보온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라며 "찬바람 시즌에 맞은 알찬 행사와 동절기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제공 ▲도보 배송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기여 ▲지역 상권과 주민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핵심 목표로 한다.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은 '우리동네딜리버리' 앱을 통해 도보 배송 기회를 제공받으며, 활동 실적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 동작구와의 협력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민관 협력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로, 은퇴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있는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친환경적이고 생활밀착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GS리테일이 진행하는 도보 배송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건강과 자립, 지역사회 기여라는 다중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델"이라며 "동작구와 함께 ESG 경영을 확대 실천하며 시니어 일자리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당일, 여의도∙이촌 등 한강 인근 점포 12곳의 케데헌 간편식 매출은 직전 주 동요일(20일) 대비 408.5% 늘었으며, 한강 일대 특화 점포 3곳(▲노들역점 ▲노들제일점 ▲노량진수산시상점)은 362.7% 증가해 행사 대기 중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GS25는 지난 10일 우리동네GS 앱에서 단 하루 '케데헌 컬래버 간편식' 사전예약을 진행,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동시에 하루 만에 7천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내•외국인 방문이 많은 주요 점포 8곳을 '케데헌 특화 점포'로 운영해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등 작중 캐릭터로 내•외부 래핑과 포스터, 등신대, 특화 매대를 꾸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장은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은 가운데, GS25는 '케데헌 간편식'을 통해 'K-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 연계 간편식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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