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는 이벤트 기간 사냥터에 출몰하는 ''귀신' 호박' 처치하면 ▲[이벤트] 으스스 호박 인장 ▲[이벤트] 으스스 호박 기운 ▲[이벤트] 으스스 호박 사탕 바구니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모험가는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 획득한 '[이벤트] 으스스 호박 인장'을 모아 ▲[이벤트] 호정령(버프 가구) ▲[이벤트] 해골 신사 무드등 ▲[이벤트] 호박 램프 등 할로윈 콘셉트의 주거지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선택 상자 ▲크론석 보상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20개의 호박 인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마르니의 제안' 의뢰를 완료 후 '바탈리 농장'을 방문하면 실제 할로윈 축제처럼 '[이벤트] 으스스 호박 사탕 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붉은사막을 일본 시장에 첫 공개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단일 게임 최대 규모인 PC 100여대를 마련한 붉은사막 전시장은 게임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주목을 끌며 북새통을 이뤘다. 일본 주요 게임 미디어도 붉은사막의 잠재력과 인기에 주목하며 적극 취재했다. 일본 유력 게임 매체 '포게이머(4Gamer)'는 "오픈월드가 펼쳐져 있어 붉은사막 월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설레였다"면서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리뷰했다.
펄어비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브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패키지는 각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패키지와 지역별 별도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피지컬 패키지로 나뉜다. 디지털 패키지의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79.99달러고 피디컬 패키지의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 279.99달러다. 사전 예약과 실물 패키지의 구매에 대한 정보는 붉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 '시즌'은 신규 및 복귀 모험가에게는 빠른 성장을, 기존 모험가에게는 다양한 성장 보상을 제공하는 서버다. 시즌 서버에 접속한 모험가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를 적용 받아 빠른 레벨업과 함께 시즌 보상 아이템을 활용해 보유 장비를 동(V) 등급까지 빠르게 스펙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험가는 일차별 보상으로 ▲[이벤트] 풍요로운 한가위 선물 상자 ▲발크스의 조언(+200) ▲밸류 패키지(7일) ▲꿈을 부르는 향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론석은 최대 7천 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재료 획득 의뢰를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을 기존보다 3배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험가들은 인게임 베너에서 '출석 버튼'을 눌러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접속 일차에 따라 '노을빛 행운 상점 10회권'과 '협동 토벌대 입장권' 등 받는다. 아토락시온 지역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를 정복하고 '고결한 여신의 눈물', '태양의 결정' 등의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숨겨진 임무를 완료해 토벌 추천서, 모험의 증표, 영광의 길 시즌 10 추가 입장권 등 혜택을 받는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양사가 손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AMD의 최신 CPU와 GPU를 기반으로 붉은사막의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와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출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팍스 웨스트(PAX WEST) 등 글로벌 게임쇼에서 AMD 플랫폼 기반으로 최적화된 데모를 선보였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신규 모험일지 ▲테네브라움 ▲제피로스 ▲에다니아 총 3개 이야기를 추가했으며, 메인 의뢰 외에 '에다니아'에 얽힌 서브 의뢰 30종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메인 의뢰와 모험일지 진행하며 ▲에다나 도전의 증표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에다나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아이템 등급이 빨간색 이상인 장비를 착용한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으며, 승리한 모험가는 두 지역을 관할하는 '에다나의 권좌'에 오를 자격을 얻는다. 모험가들과 최종 경쟁을 통해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한 모험가는 ▲묵영의 왕관(테네브라움 성 에다나) ▲적본의 왕관(제피로스 성 에다나) 왕관과 함께 세금을 보상으로 받는다.
붉은사막은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 시연을 시작으로 ▲유럽 런던 미디어 시연, 트위치콘(TwitchCon) 로테르담, 게임스컴 ▲북미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서머게임페스트(SGF), 팍스(PAX) EAST/WEST ▲ 남미 브라질 시연 ▲중국 빌리빌리월드, 차이나조이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사막이 일본 게이머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전장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전투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인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직접 게임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함께,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초청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사옥 투어와 임직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시스템 '모험의 열기'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모험의 열기는 24시간 동안 사냥을 하지 않아도 기본 보상을 얻어갈 수 있게 제작한 시스템이다. 매일 00시에 모험의 열기 포인트가 채워지며 일반 사냥터에서 몬스터 사냥시 1마리 당 1포인트가 감소한다. 이외에도 검은 태양, 원귀의 밤 참여 시간, 보상 등을 개편하고, 시즌 패스 의뢰 개수를 줄여 신규 모험가들이 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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