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영역에 AI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콘텐츠 품질과 쇼핑 경험을 모두 높였다.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MD가 직접 작성하던 상품 설명 작업 업무가 약 10배 빨라져 고객은 신상품을 더욱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고객은 상품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어울리는 제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쇼핑 편의성은 물론 실질적인 구매 결정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앱테크'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버티컬 패션 앱 최초로 데일리 기반 위젯을 도입했으며, 앱카드 결제 서비스, 실시간 챗봇 상담 확대, 원클릭 결제, MY사이즈 론칭 등 다양한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공식수입' 탭은 LF가 직접 수입하거나 국내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약 70여 개의 주요 브랜드를 집약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또한, 약 20년에 걸쳐 축적해 온 LF의 수입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LF몰은 '공식수입' 탭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입 브랜드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이자벨마랑 선글라스, 킨 샌들 등 인기 수입 브랜드의 여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외 브랜드의 국내 전개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신선한 가치를 지닌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빠투, 포르테포르테 등 신(新)명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향수병 미니어처 모양의 차량용 디퓨저인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기존과 차별화된 발향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불리 특유의 향을 담은 성냥, 향유를 부어 사용하는 스톤 등 감각적인 홈 프래그런스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불리는 브랜드 철학과 포지셔닝 강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플로리안 엘리 바즈(Florian-Élie Vaz)를 초청, 브랜드 방향성을 직접 소개하는 오프라인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청담 부띠크 매장에서 진행, 인플루언서와 스타일리스트, VIP 고객 등이 참석해 불리의 히스토리와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불리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플로리안은 "불리는 모험과 문학, 삶의 예술, 그리고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이 어우러진, 하나의 이야기 같은 브랜드"라며 "예술과 아름다움의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캘리그래퍼 마스터의 방문을 통해 브랜드 유산과 이를 반영한 퍼스널라이징 서비스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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