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향수병 미니어처 모양의 차량용 디퓨저인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기존과 차별화된 발향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불리 특유의 향을 담은 성냥, 향유를 부어 사용하는 스톤 등 감각적인 홈 프래그런스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불리는 브랜드 철학과 포지셔닝 강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플로리안 엘리 바즈(Florian-Élie Vaz)를 초청, 브랜드 방향성을 직접 소개하는 오프라인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청담 부띠크 매장에서 진행, 인플루언서와 스타일리스트, VIP 고객 등이 참석해 불리의 히스토리와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불리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플로리안은 "불리는 모험과 문학, 삶의 예술, 그리고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이 어우러진, 하나의 이야기 같은 브랜드"라며 "예술과 아름다움의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캘리그래퍼 마스터의 방문을 통해 브랜드 유산과 이를 반영한 퍼스널라이징 서비스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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