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최근 협약을 맺은 대구척수장애인협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척수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척수장애인들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재가복지지원사업 △재활복귀지원사업(원데이클래스·생활체육교실·워크샵)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립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상조는 대구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700여 명 회원들에게 '보람550' 상품을 포함한 맞춤형 상조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척수장애인분들이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계층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필요한 상조 서비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발표를 맡은 김성규 보람바이오 연구개발총괄 대표는 창업 성공 사례와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필요한 인프라와 정책적 보완 과제를 제언했다. 김 대표는 "보람바이오는 단순한 기능성 원료 개발을 넘어 인체적용시험과 임상 자료 기반의 과학적 검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며 "국내 농산물 자원인 소엽을 활용해 치매(인지기능) 개선과 관련된 유효성 평가 및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기능성 소재 인정과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람바이오는 이러한 방향성에 맞춰 융합형 그린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천연물의약품, 고부가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검증 기반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스톱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추출·표준화·가공·제품화까지 일원화된 프로세스를 갖췄으며, 인체적용시험 및 임상 자료 확보를 통해 기능성 원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관절 건강, 장 건강, 면역 균형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
보람상조는 반려동물 전문 상조 브랜드 '스카이펫'을 출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사람의 생체 원소를 합성해 사파이어 형태로 제작한 생체보석 브랜드 '비아젬'은 단순한 장례를 넘어 사후에도 감성을 강조한 매개물을 통해 특별한 상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람그룹은 크루즈 전문기업 '두원크루즈페리', 글로벌 골프리조트 '아티타야', 국내 대표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 등과 제휴를 맺으며 상조를 넘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반으로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이제 단지 이별을 준비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삶의 의미와 경험을 설계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보람바이오의 건강음료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가 조화롭게 반영돼 '사각사각 마시는 청포도', '사각사각 마시는 파인애플', '청포도 곤약젤리' 3종이 출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과 '워터멜론 곤약젤리'를 잇는 후속 시리즈다. 새롭게 출시한 '사각사각 마시는 청포도'에는 청포도 농축액이 과즙 기준 18.54% 함유돼 있으며, '사각사각 마시는 파인애플'은 14.58%의 과즙을 포함해 상큼함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며, '사각사각 수박'과 '사각사각 파인애플'은 오아시스마켓, '사각사각 파인애플'은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보람그룹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라이프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상조는 인천지구 소속 2000여 회원에게 고품격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새로 출범한 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을 중심으로 지역 내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상부상조의 가치와 전통을 현대적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사례"라며 "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을 통해 전국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열고 300여 대의 PC와 주변기기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보람그룹의 '사랑의 PC나눔'은 기업 자산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역량을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보람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중고 PC를 IT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PC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한 누적 기부 수량은 약 1,000대에 달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 선순환과 디지털복지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있는 활동"이라며 "상조기업 본연의 정신인 상부상조 문화를 기반으로 ESG 경영의 실천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 기업으로는 보람그룹을 비롯해 KB국민은행, EPSON,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 년간 '사랑, 정성, 봉사'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에 ESG를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처럼 보람그룹의 ESG 활동은 복지, 환경, 건강, 문화 등 다양한 생활영역에 걸쳐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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