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기증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마산사랑모임 한철수 회장ㆍ정영노 후원이사회 회장, 창원시 황점복 시의원ㆍ마산회원구 제종남 구청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정응석 관장 등이 참석했다. 중부영업그룹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쌀을 기증하게 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 시ㆍ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9720세대에 4억81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ㆍ쌀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에 BNK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백합나눔회 성금 1630만원은 영업점에서 추천한 복지시설에 전달돼 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지훈 팀장과 거제고현지점 홍순영 차장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강행이 관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지훈 팀장은 "지역 복지시설 회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백합나눔회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집합연수에는 금융소비자를 위한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 부서 직원과 각 영업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직원 총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민원사례를 통한 민원예방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퇴직연금ㆍ신탁ㆍ수익증권ㆍ방카스랑스 완전판매 등에 관한 교육을 들었다. 또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완전판매 원칙을 준수하고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도 습득했다. 영업현장에서 원칙 하나하나를 잘 지켜 고객과 직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믿음직한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남도ㆍ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ㆍ남명학사가 추진하는 도내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경남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명학사 재사생 40여명을 비롯해 BNK경남은행 최진권 상무,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 황태수 원장, 남명학사 김홍관 팀장 등이 참여했다. 경영지원그룹 최진권 상무는 "도내 우수기업 자격으로 BNK경남은행을 남명학사 재사생들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남명학사 재사생과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남BC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2000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개인 고객이 국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랜덤쿠폰을 제공한다. 랜덤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경남BC체크카드를 이용해 매일 1000원 이상 결제하면 1회씩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당첨 금액으로는 100만원, 5만원, 1만원, 5000원, 1000원, 100원, 10원이 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조건 충족에 따라 각각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운상 250명에게 카꾸(카드 꾸미기)가 가능한 고스티 카드커버 모바일 교환권(1건 이상 이용 & 누적 100원 이상 이용)을 지급한다.
특히 △경찰 및 공공기관 직원 사칭 개인정보 알아내기 △가족 사고나 납치를 빙자한 금전 요구 △가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계좌이체 사고 등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금융사기 피해예방 차원에서 여신거래 안신차단 서비스ㆍ비대면 계좌 개설 안심차단서비스 이용과 시티즌 코난 어플 설치 등도 안내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경옥 상무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에서 열린 김해경제포럼 활성화 지원금 기탁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 그리고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각 회차별로 경제 및 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경제 환경을 심도 있게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김태한 은행장은 "김해경제포럼은 지역의 많은 경제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장이다. 김해경제포럼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길 바라며 김해경제포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업무 협약에 따라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 ▲2025 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2025년 대한민국 동행축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특히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미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재철 울산영업그룹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이번 공동사업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긴급 금융지원 대상은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으로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 지역 BNK경남은행으로 제출하면 된다. 피해복구자금은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되고 중소기업은 긴급운전자금 5억원 이내, 개인은 긴급생활자금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며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1.0%P까지 특별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집중호우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군에 'BNK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김해시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촌 무지개공원 내 황톳길 조성과 도시바람길숲 내 세족장·송풍시설(에어건) 설치를 위해 기부금 7000만원을 김해시에 전달한 바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이 협력해 조성한 주촌 무지개공원 맨발체험장과 도시바람길숲을 김해 시민들 품에 안겨드리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만큼 주촌 무지개공원 맨발체험장과 도시바람길숲이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