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공동 상품 개발ㆍ출시ㆍ운영 및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출시될 공동 상품은 고객이 토스뱅크앱(App)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에서 각각 심사를 진행한 후 대출 한도와 금리가 공동으로 결정되는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어 "BNK경남은행 또한 더욱 성장하고자 다양한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공동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여ㆍ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오늘 협약이 두 은행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혁신과 포용'이라는 공동의 방향 아래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울산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원 결제사업부장은 "울산HD FC는 지난해 K리그1 우승 및 3연패를 달성한 국내 최정상의 명문 축구 클럽으로 많은 팬들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울산HD FC를 응원하는 팬들과 지역민들이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도시공사영업소 김덕원 소장은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00여명에게 최근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과 실제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김덕원 소장은 "어르신들이 짧은 시간 내에 보이스피싱과 금융교육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핵심적인 정보만 쏙쏙 골라 교육하게 됐다. 이번 금융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및 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적금은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금융상품이다. 특히 긴급 자금 필요 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부분 인출을 할 수 있으며 부가세 납부를 대비해 매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본 적금으로 자동이체 시키는 기능도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인 △마케팅 동의(0.4%) △가맹점 신규 고객(1%) △가맹점 대금 입금실적(최대 1.8%) 등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2%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형태 개인고객부 부장은 "긴급 사업자금이 필요해 적금 가입을 꺼려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사장님 걱정 ZERO 자유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 자유적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부분 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올해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장학금은 총 1억3700만원으로 경남·울산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213명에게 나눠 전달된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장학금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뜻깊은 공헌 사업이다
참석 장애인들은 꿀벌 회사에서 저금통을 만들어 일당을 받고 꿀벌 시장에서 물품 구매 및 대금 지급 등을 해본 뒤 꿀벌 은행에 저축을 하는 방식의 경제탐방활동을 통해 생산ㆍ소비ㆍ저축 등 경제유동성을 배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신규종 지원장은 "금융감독원이 BNK경남은행과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0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융교육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 중이다.
지난 10일 김해 수릉원 야외 특별 무대에서 개최된 기념 음악회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김해시 홍태용 시장, 김정호 국회의원, 경상남도도의회 최학범 의장,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 그리고 김해 시민 50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BNK경남은행 창립 55주년과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및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음악회를 관람한 이채린(김해시 내동) 씨는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및 시민의 날 그리고 BNK경남은행 창립 5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편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김해 시ㆍ군 통합 30주년 기념 음악회는 김해 수릉원 야외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3000여 좌석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스탠딩석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관객 중심 공연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총 20억원 한도 내에서 양산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게 무담보ㆍ무보증으로 개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양산지역 소상공인들은 양산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금리 대출 지원, 전문 컨설팅까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마이태그 서비스는 BC카드 페이북 앱의 고객 맞춤형 가맹점 혜택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태그)한 후 경남BC카드로 조건에 맞게 결제하면 청구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달 25일 오픈한 (BNK경남은행)숙박업종 마이태그는 BC사 업종코드 기준 숙박업종 및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오는 9일 오픈할 요식업(런치) 마이태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프라인 요식업종에서 3만원 이상 이용 시 2000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오는 16일 오픈 예정인 요식업(디너) 마이태그는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오프라인 요식업종에서 3만원 이상 이용 시 20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35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었으면 한다. 착한 선결제는 경기 침체와 내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해 이용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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