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업무 협약에 따라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 ▲2025 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2025년 대한민국 동행축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특히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미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재철 울산영업그룹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이번 공동사업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긴급 금융지원 대상은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으로서 해당 지역 행정 관청 등이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 지역 BNK경남은행으로 제출하면 된다. 피해복구자금은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되고 중소기업은 긴급운전자금 5억원 이내, 개인은 긴급생활자금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될 예정이며 영업점장 전결로 최대 1.0%P까지 특별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긴급 금융지원은 집중호우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군에 'BNK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김해시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김해시 홍태용 시장 그리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촌 무지개공원 내 황톳길 조성과 도시바람길숲 내 세족장·송풍시설(에어건) 설치를 위해 기부금 7000만원을 김해시에 전달한 바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이 협력해 조성한 주촌 무지개공원 맨발체험장과 도시바람길숲을 김해 시민들 품에 안겨드리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만큼 주촌 무지개공원 맨발체험장과 도시바람길숲이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거래시간 단축 △보험판매ㆍ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보험료 입금 런타임 오류 해결 △서류 일괄 스캔 및 은행 보관서류 BPR센터 집중 보관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개인고객부 김형태 부장은 "이번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며 클라우드 웹(Web)기반의 안정화된 방카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그리고 영업점에서 편리하고 손쉽게 방카슈랑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경가페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은 회화 부문 작품과 백일장 부문 작품 등 총 27점으로 꾸며졌다. 참가한 어린이와 성인들은 각각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과 '우리 가족 특별한 가훈'이라는 주제에 맞춰 작품을 완성했다. 경가페 수상 작품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가페에 참여한 성인과 어린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다.
고향사랑기부금 570만원은 거제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직원들 가운데 거제에서 태어났거나 거제지역 영업점에서 근무했었던 직원 57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특히 현재 BNK경남은행 거제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거제와 인연이 있는 직원들에게 기부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의 뜻을 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김태한 은행장은 "거제와 인연이 있었던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참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세 기관들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저출산 및 인구 소멸 극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투명형광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안전 우산은 모두 700개로 남해지역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지원되며 나머지는 내년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입학 기념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해군청은 BNK경남은행으로부터 기부 받은 어린이 안전 우산을 남해지역 어린이에게 전달해 장마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ㆍ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도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 저출산 및 인구 소멸 극복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두 은행은 △공동 상품 개발ㆍ출시ㆍ운영 및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 △서비스 관련 제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출시될 공동 상품은 고객이 토스뱅크앱(App)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에서 각각 심사를 진행한 후 대출 한도와 금리가 공동으로 결정되는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어 "BNK경남은행 또한 더욱 성장하고자 다양한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만큼 공동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여ㆍ수신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오늘 협약이 두 은행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혁신과 포용'이라는 공동의 방향 아래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울산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원 결제사업부장은 "울산HD FC는 지난해 K리그1 우승 및 3연패를 달성한 국내 최정상의 명문 축구 클럽으로 많은 팬들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울산HD FC를 응원하는 팬들과 지역민들이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도시공사영업소 김덕원 소장은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00여명에게 최근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과 실제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김덕원 소장은 "어르신들이 짧은 시간 내에 보이스피싱과 금융교육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핵심적인 정보만 쏙쏙 골라 교육하게 됐다. 이번 금융교육이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및 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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