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디지털 금융교육 사관학교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디지털 금융교육을 지원해 지역 인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BNK경남은행에서 신규로 기획한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취약계층에게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 빠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금융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작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사1교 및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을 총 680여건 제공한 바 있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본점 열린 마당에서 열린 스타트업 간담회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CHAIN-G 프로그램 2기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7개 사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올해 추진할 CHAIN-G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은행장은 "지난해 CHAIN-G 프로그램 1기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뛰어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기업을 잘 알고 지역과 함께해 온 은행으로서 여러분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CHAIN-G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하겠다.
김태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과 최충경 자문위원(경남스틸 회장)에게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며 "특히 대형 산불 현장에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부터 경남ㆍ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BNK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3억원 규모의 성금과 중ㆍ단기 특별 금융지원 등이 포함된 긴급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또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약품 등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50여명의 BNK경남은행 임직원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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