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28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황재철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노형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업무 협약에 따라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 ▲2025 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2025년 대한민국 동행축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특히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미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지역 스타트업·투자자·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울산 최대 창업 축제의 장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 육성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황재철 울산영업그룹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이번 공동사업들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별도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도 협약을 체결해 공동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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