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자사몰 '남양몰'에서 제로 슈거∙단백질 커피믹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이하 프렌치카페 산양유 단백질)'의 출시 후 첫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소비자의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결합한 통합 마케팅으로 기획했다. 영상은 '건강한 단맛'과 '단백질 보강'이라는 제품 특장점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고 생활 밀착형으로 전달한다. 김정현 남양유업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채널·프로모션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소통과 제품 경험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음료 브랜드 '과수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친숙도를 유지하면서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 사용 ▲175ml 미니 캔 용기 등 특수 유통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과수원 제로슈가는 특수처 경로를 시작으로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유통채널까지 판매 활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혼합음료 시장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5.7%를 기록했으며, 이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기반한 제로 슈거 음료의 확산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윤혜성 남양유업 브랜드매니저는 "과수원 제로슈가는 특수 유통 환경을 고려해 선보인 당 걱정 없는 과일 혼합 음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음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오는 22일까지 자사몰 남양몰에서 인기 단백질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24시 득근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테이크핏 맥스·테이크핏 몬스터(음료) ▲테이크핏 당케어(분말)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커피믹스) 등 남양유업의 인기 단백질 제품이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 100T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추가 20T를, 테이크핏 당케어는 본품 4캔 구매 시 추가 2캔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단백질 수요 증가에 맞춰 실속 있는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2022년 테이크핏 음료 론칭 이후 분말, 커피믹스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군을 확대해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직무별 1:1 상담, 우수 인재 Pool 등록, AI 컬쳐핏 진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조직문화 적합도 분석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을 방문한 한경국립대 졸업생 곽진수 씨는 "AI 컬쳐핏 진단 체험을 통해 기업과의 조직문화 적합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고, 업무 성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인재를 확보하고, 직무별 교육과 '책임자율경영' 체제를 통해 자율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성과 중심 인사제도도 함께 운영하며 핵심 인재 임원 발탁, 승진 패스트트랙, 직급 슬림화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갖춰가고 있다.
남양유업이 지난 22일 천안시청에서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재활용 의무 생산자, 제지사, 재활용 업계 등 총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종이팩 회수율 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종이팩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재활용률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약에 앞서 2022년 소비자 참여형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2023년 멸균팩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 MOU를 진행하는 등 자원 순환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남양유업은 12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간편 조리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소고기 라구 △소고기 짜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재료와 나트륨 안심설계는 물론 까다로운 영·유아용식품 기준을 충족해 국내 소스 제품 중 유일하게 '영·유아식품'으로 표시됐다. 한 팩(100g) 기준 나트륨 함량을 170mg으로 낮춘 '나트륨 안심설계'를 적용했으며 이번 제품을 포함해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 제품에도 나트륨 안심설계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맘스쿠킹 소스는 영·유아식품 기준 관리는 물론, 나트륨 함량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식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와 국제적 품질 인증을 기반으로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남양유업은 스마트 해썹을 통해 영유아식 라인의 미생물 제어 설비 및 캔 세척 장치 등을 통합 관리하고, 해당 공정의 CCP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분유 및 이유식 제품의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남양유업은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집유장에 선정되며, 원유 관리부터 생산·가공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영훈 남양유업 식품안전실장은 "남양유업은 스마트 해썹과 FSSC 22000 도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정거래교육센터'와는 남양유업 전용과정을 개설하는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전문성과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사내 준법 전담 조직 신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강화, 윤리강령 및 내부통제 기준 제정 등 제도적 기반과 조직문화 개선을 병행해왔다. 또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해 전사 법적∙윤리적 리스크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내 준법∙윤리 교육 정례화를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은 "윤리와 준법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남양유업도 변화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기본 원칙의 이해에서 나아가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윤리경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까지 자사몰 '남양몰'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루카스나인 드립스틱 6T 2종 50%, 루카스나인 돌체라떼 30T 60% 핫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식물성 음료 아몬드데이 1박스를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스테디셀러 브랜드 '초코에몽'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초코에몽은 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11년 출시 초기 1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던 초코에몽은 SNS를 통해 2030세대까지 자연스럽게 소비층을 확장했다"라며 ""초코에몽 마시러 갈래"와 같은 표현은 연애 감정을 전하는 신조어로 쓰이기도 하며, 브랜드는 단순 음료를 넘어 감성과 취향을 나누는 상징적인 콘텐츠로도 자리 잡았다"라고 말했다. 올해 3월 기준, 초코에몽은 누적 판매량 5억 개(태트라팩)를 돌파하며 국내 초코우유 카테고리 내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