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장학금 외에도 대리점 상생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도입한 ▲저금리 신용 대출 프로그램은 물론 ▲영업 지원 ▲경조사∙출산용품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을 통해 안정적 영업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대리점 동행기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상생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 가족의 실질적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복지∙현장 지원을 아우르는 입체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대리점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현지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전개, 수출 역량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 ▲수출 전용 음료인 '츄파춥스' ▲유아 간식 '아이꼬야 퐁과자' 등을 시음∙시식 형태로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와 소통했다. 남양유업은 현재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약 20개국에 분유, 커피믹스, 탄산음료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수출국을 30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아누가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7월 회의 이후 논의된 과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영업 현장 개선에 필요한 각종 의견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주요 관계자, 채원일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장 등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채원일 협의회장은 "상생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본사와 소통하고 함께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대리점이 더욱 협력하여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기근속 포상, 경조사∙출산용품 지원, 영업 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리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오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베이비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참여자가 100명을 넘을 경우 미혼모∙한부모 가정 등 소외 계층 임산부에게 동일 수량의 '임신육아 키트'를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천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 방법은 초음파 사진 등 '임밍아웃'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고,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임산부에게도 실질적 지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가정을 위한 CSR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건강한 동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오는 25일 하루 동안 자사몰 남양몰에서 '이오데이'를 열고 '이오 유산균음료(190mL)'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몰 S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 25일 단 하루 남양몰 '핫딜 섹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이오 유산균음료'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 출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남양몰 '이오데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표 유산균 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경찰청과 함께 관계성 범죄 근절을 위한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2019년부터 우유팩 측면 공간을 활용해 공익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이어왔다. 여개명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은 "관계성 범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익광고를 추진해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민의 일상 안전을 위해 협력해 준 남양유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경찰청과 함께 생활 속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이 국민 안전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직장 내 임산부 근로자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 배려•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매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 온 행사다. 최승주 남양유업 사원은 "임신 중이다 보니 작은 불편도 크게 다가오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임산부로서 더 많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고, 직장 내에서 임산부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관 남양유업 경영지원본부장은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에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해 매우 뜻깊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내 배려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는 건강한 동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탕을 아예 빼는 '제로' 제품과 단백질을 극대화한 '테이크핏 몬스터' 같은 초고단백 음료를 동시에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아우르는 풀 스펙트럼 전략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남양유업 가공유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설탕 첨가 제로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제로 슈가는 스테비아를 활용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대체 감미료를 쓴 '과수원 제로슈가', 무가당 식물성 음료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설탕 첨가 제로는 원유 유래 유당 외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대표적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제로와 맥스를 동시에 포괄하는 풀 스펙트럼 전략을 통해 건강 음료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이 '초코에몽 Mini 무가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 출시한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초코에몽 Mini 무가당'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가족∙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초코에몽 Mini 무가당'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말차에몽 특유의 진하고 쌉쌀함을 바탕으로, 자사 '루카스나인' 커피와 '초코에몽 아이스홈' 아이스크림,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를 조합해 집에서도 간단히 색다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제안했다. 말차에몽에 '루카스나인'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만든 '말차 슈페너'는 진한 말차 풍미와 커피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시피다. 신제품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와 말차에몽을 블렌딩해 만든 '말차 요거트 스무디'는 산뜻한 요거트의 풍미와 진한 말차 맛이 어우러져 브런치 음료로 제격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말차에몽은 커피,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자사 제품과의 조합만으로도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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