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어린이 음료 '뿌요소다'가 누적 판매량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소형 페트병(245ml)이 적용됐고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2021년 재출시 됐다. 팔도는 신규 디자인 적용으로 타겟 연령층의 친근함을 높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희 팔도 마케팅 담당은 "'뿌요소다'는 Z세대에겐 새로움을, 3040세대에겐 추억을 소환하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뿌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와 달리기(RUN)의 합성어인 이번 행사에는 1,6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도심 속 자연을 즐겼다. 행사는 하루야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일일 야채 섭취권장량을 100% 충족하는 하루야채처럼 달리기로 건강을 채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인 배우 임시완은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팀장은 "하루런을 통해 하루야채 브랜드가 가진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는 더 많은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오리브 킬팻의 핵심은 hy가 자체 개발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HY7601 + KY1032)이다. 김치 유래 균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권찬우 hy 건기식CM팀 브랜드 담당은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은 hy의 55년 연구 기술력과 자체 기능성 원료 개발 역량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 개선 두 가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 일시적 체중 감소가 아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태국 유제품 기업 '더치밀(Dutch Mill)'과 협업해 공동 마케팅 및 현지 판매를 준비 중이다. 더치밀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윌'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하이브루는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및 현지 판매되는 제품이다.
당시 내세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철학을 기반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활동에 사용한다. 서울 중랑구를 관할하는 강북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대상자에게는 건강기능식품, 식사대용식, 반찬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행복상자'도 전달 예정이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50년에 걸친 시간 동안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립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변경구 hy 대표이사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자사 브랜드와 연계한 기부 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hy 연구기술력을 집약한 '윌' 브랜드 4종 판매를 통해 모여진 금액은 국내 위장암 환아 지원에 사용된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굿피플과 함께 국내외 아동을 후원할 수 있는 기부 시스템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제품 '몰랑 과수원 젤리 (이하 몰랑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몰랑 젤리는 쫄깃한 식감의 간편 디저트다. 신제품 출시로 팔도 젤리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몰랑 과수원 젤리'는 쫄깃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과일 농축액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디저트다"며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진 몰랑 과수원 젤리와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복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30분 만에 숙취해소 기능성이 발현됐다. 시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 섭취자 대비 15.1% 줄어들었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21.4% 감소했다. 액상과 젤리스틱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하며 젤리스틱의 경우 트로피컬과 복숭아 맛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신영 hy 멀티마케팅팀장은 "'쿠퍼스 깨곰'은 hy의 천연물 개발 기술력을 담은 숙취해소제"라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위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28일,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유통기업 인도푸드 그룹과 '팔도 제품 판매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양사 대표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마르코 본사에서 진행됐다. 인도마르코는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기업 인도푸드 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가 인도네시아 내 대형 유통망을 갖춘 기업과의 업무계약을 통해 현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팔도 제품을 K-푸드의 대표주자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팔도가 '코코뿌요 제로' 2종(△코코뿌요 제로 복숭아맛 △코코뿌요 제로 애플망고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코코뿌요 제로는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음료다. 신제품은 280ml 중용량으로 전체의 18%를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웠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코코뿌요 제로' 2종은 과일 농축액과 코코넛에서 유래한 '나타드코코'로 달콤한 과일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뿌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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