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은 △왕뚜껑 △비락식혜 △팔도짜장면 등 자사 인기 제품 1만 4천 개이다.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운영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사용한다. 전국 각 사업장 소재지에서 △임직원 참여 봉사 △제품 후원 △긴급 구호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팔도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년들의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한 절약문화를 확산한 결과다. 올해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 'ESG했지(hyESG)'라는 이름을 정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월별 테마 과제를 운영했다. 기부 물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장애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현범 hy ESG 캠페인 담당자는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ESG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은 발효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프리미엄 소재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능성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근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이번 성과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소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근력 유지는 젊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항노화 관련 기능성 소재 확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일간, 월간 소비 패턴이 주를 이루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週) 단위 정기배송 시대를 열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브이푸드 위클리는 7일 단위 포장으로 부피가 작아 가정, 사무실에서 보관이 용이하며 구매 전환이 쉬운 제품이다. 혈행 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의 주요 건강 관심사를 반영해 독일 'KD Pharma社'의 rTG오메가3(600mg)와 테아닌(200mg)을 함께 배합했다. 김태환 hy 건강식품CM팀 담당은 "'브이푸드 위클리'는 꼭 필요한 영양소에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소재를 더한 제품이다"라며 "주 단위 구성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 신제품 3종을 hy만의 정기배송 서비스로 편리하게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한 국내 식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국내 최초 RTD 형태를 도입해 시장을 개척한 선구적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은 20억 개를 넘어섰다. 건강 중심 소비문화에 맞춰 '비락식혜 제로'를 내놓으며 시장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오리지널 전통 식혜 본연의 맛과 새로운 소비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hy만의 정기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구독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고객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배송 주기 설정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해당 기간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 140만원 상당 사은품을 0원에 구매 가능한 래플 응모권을 지급한다. 차예원 hy플랫폼CM팀 담당은 "hy는 오랜 기간 쌓아온 정기배송 노하우로 구독 서비스의 편의성을 알리고 있다"며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만들어 온 hy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정 지역 뉴질랜드산 녹용을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HY7602)로 발효해 주요 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발효녹용정 150g' 1병과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의 소리잔 2개로 구성했다. 소리잔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광주요만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손잡이 굽 안에 작은 도자기 구슬을 넣어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맑은소리가 특징이다. 남창우 hy 마케팅 담당자는 "'발휘 발효녹용원보'는 원기와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녹용에 hy의 발효 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해 소중한 분께 드리는 추석 선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팔도가 미국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함께 '남자라면' 신규 모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팔도는 이정후 선수의 도전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범수 팔도 마케팅 담당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의 존재감이 '남자라면'의 정직하고 힘 있는 맛과 어울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산업 현장을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 상품의 해외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관람객들은 최근 출시한 무당발효유 '야쿠르트XO' 등 유산균 음료 생산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해외 기관 및 단체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국내 NO.1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출시한 청량음료다. 일본 내 인기가 높은 '레몬 스쿼시 캔디'의 음료 버전이다. 레몬 스쿼시를 포함한 이벤트 제품 구매 고객 50명을 추첨해 '레몬 스쿼시 캔디'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지은 hy 글로벌사업3팀장은 "반세기 넘도록 사랑받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주요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 선보여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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