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은 28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회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다같이정기적금' △충청지역 소상공인 전용 '우리힘내요정기적금' △우리카드 신규발급 고객 대상 '우리E음플러스정기적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의 일원으로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 상생금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 소외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과 연계한 우대금리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고자 자체 상생 브랜드인 '36.5°우리상생금융'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포용금융 지원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4월 29일부터 우리WON저축은행 앱을 통해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365%포인트(실 적용시 0.37%포인트) 인하하는 '상생금융 실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36.5°의 따뜻함으로 상생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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