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환전은 대한민국 국적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행, 유학자금 등 일반 목적의 환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법인대상 일반환전과 개인 고객 대상 투자목적 환전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인가로 개인 고객을 위한 일반환전 업무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외화 실수요자들의 환전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 및 일반 목적의 외화 자산을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율 조건과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및 국제 거래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1월 한 달간 서울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ㆍ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해당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경기나눔 푸드뱅크 2개소와 대구광역 푸드뱅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약 3000여 명의 취약계층 가정과 긴급 위기가구,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하는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동의 재능을 지원하는 중장기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비롯해, 지난 11월에는 독서 환경과 디지털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복합 학습공간 '한국투자 꿈 도서관' 8호점을 개관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는 글로벌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 미국 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미국 AI 인프라, 디지털 플랫폼, 첨단제조, 미래 금융, 한국 AI 인프라, 한국 신성장, 한국 정책수혜 등 7개의 하위 사모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1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주식 리그 개인 부문 1위는 성준규(동국대•4학년)씨가, 팀 부문 1위는 '세투연자산운용B' 팀이 차지했다.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김병주(전주대•3학년)씨와 '경부경성대전자과'팀이 각각 개인 및 팀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 중 개인 수익률 상위 5명에게 향후 2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1회에 한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채용 연계형 인턴 지원 시에는 인적성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 신규 고객에게 3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뱅키스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당사 최초 신청하는 신규 고객이며, 이벤트 신청 후 30달러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지급된 30달러는 해외주식 거래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3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거나 30달러 미만으로 거래할 경우 회수된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4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71종목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직관적 사용자경험(UX)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투자자의 거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혜택 홈'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자 관련 프로모션, 수수료 우대, 특판 상품 등 주제별 혜택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놓치기 쉬운 금융 혜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MTS 개편은 고객의 실제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도출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투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 '쿼터백 AI 로보일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출시로 기존의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셈버앤컴퍼니, 업라이즈투자자문과 함께 총 4개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어, 타 금융사 대비 최다 라인업을 자랑하며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는 검증된 알고리즘으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므로, 직접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디지털 기반의 연금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5일까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BanKIS(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외화 발행어음(91일물 이상) △외화 RP(91일물 이상) △해외채권 외화 상품이며, 이벤트 신청 후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0달러 혜택을 제공한다. 또 3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기술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외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율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실질적인 혜택까지 받아 자산 증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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