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자산운용사 관계자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운용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격려하는 '한국투자 FC 어워즈'의 후속 프로그램의 성격으로, FC의 고객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투자 인사이트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전현우 FC는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는 선제적 대응과 유연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1년 간 1억원 이상의 성과급여를 받은 FC가 74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FC가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기업, K웨이브와 수출기업에 투자하고, 미국 테마로는 AI 인프라, AI 혁신기업, 디지털금융 리더, 빅파마&바이오테크, 전력 인프라 등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각 사모펀드의 수익 10%까지 선순위, 후순위 투자자가 85:15 비율로 수익배분 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55:45 비율로 나눠 갖는다.
한국투자증권은 연 3.4%(세전, 1년물) 금리의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동일 조건의 일반 상품 대비 0.5%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증권사 최초로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 인가를 취득해 지난 상반기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8조원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발행어음은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확정금리형 투자에 적합한 금융상품"이라며 "이번 특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안정적인 자산증식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비대면 투자 환경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지원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기본 사용법을 전하는 입문 강의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첫 회와 마지막 회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대응 요령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개최한 플리마켓 '나누고(나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 헤어핀, 엽서 등 수공예품과 각 가정에서 기부한 도서, 의류, 장난감 등이 판매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 하나하나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자녀 보육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한국쓰리엠과 협업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은 올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의원회 보육프로그램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Summer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식 거래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MTSㆍHTS 등 거래 시스템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이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 보안 교육도 함께 진행돼 투자자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23일 단독 출시한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인컴형)'가 설정 이후 27일에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드를 50% 편입하고, 나머지 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는 재간접형 멀티인컴펀드다. 설정 이후 약 2개월간 USD(외화자산)형 기준 누적수익 약 2.5%를 기록하고 있으며, 6월 27일 기준 첫 배당금으로 연환산 약 5.3%(세전)수준의 수익을 지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펀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인 전략상품으로,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 상승 여력 둔화 등을 고려해 방어적 운용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약 1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동시에 발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 및 그래놀라 세트로 구성됐으며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 9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선보인 '독점 미국 현지 리서치'의 누적 조회수가 14만 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론칭 후 10영업일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발간된 보고서당 평균 조회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14만 회를 넘겼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보고서는 5월 15일 발간된 '반짝 회복 뒤 다가올 긴 그림자'로, 약 2만 8천 회를 기록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정보 격차로 인해 투자 수요가 여전히 일부 종목에 편중돼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강화해 투자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2일 토스뱅크 모바일 앱을 통해 연 5.5%(세전, 31일물) 금리의 특판 외화 환매조건부채권(외화RP)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6월 2일 판매 전까지 토스뱅크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며, 사전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고객에게는 연 5%(세전, 31일물)의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한국투자증권 외화RP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특판 외화RP는 안정적인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우량 금융상품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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