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벤트는 NH포인트를 1000포인트 이상 해당 지역화폐로 전환 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전환 금액만큼 NH포인트(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각 지역화폐 앱에서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계좌로 지역화폐를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해 △골드바 5돈(3명) △BOSE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6명) △1만 NH포인트(2100명)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NH포인트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빌딩에서 장상우 마트상품부장, 10개 동반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CORE10 상반기 성과 공유 ▲농협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하반기 사업 확대 및 상생협력 강화 방안협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쟁력 높은 농협하나로마트 전용상품 개발 ▲우리 쌀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경품행사 진행 ▲대국민 물가 안정을 위한 통합행사 적극 참여 장려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는 "협동조합만의 리테일 모델에 맞는 핵심 카테고리 상품을 육성해 차별화에 힘쓰겠다.
기존에는 금리·환율 우대만 가능했으나 NH드림쿠폰은 금액권 쿠폰도 제공한다. 금액권은 예적금을 가입할 때 초입금으로 납입할 수 있고 대출을 신규로 받을 때 포인트로 지급해 이자 납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영업점 또는 NH올원뱅크에서 상품을 가입할 때 보유했거나 발급받을 수 있는 쿠폰 정보를 바로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성도 강화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픈 전 사전응모 고객 중 추첨하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NH올원뱅크 신규고객 선착순 쿠폰 제공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아침애(愛)만나'는 노숙인, 일용직 근로자, 결식청년 등 대상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로 365일 100%봉사·100% 기부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된 밥과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 이청훈 부행장은 "작은 한 끼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농산물 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동행을 통해 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
농협 경제지주는 15일부터 8일간 농협몰에서 "초복맞이 기(氣)찬 보양대전" 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계탕 ▲장어 ▲홍삼액 ▲수박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필요한 보양식품 100여 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농협몰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초복을 맞아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양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물가 안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제지주가 10일,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성기 조합장, 축산농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년 축산컨설팅 1,000호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확대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말까지 사양·번식·개량·질병 분야와 더불어 금융·환경·ICT까지 범위를 확대해 1,700호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 All-Care', '낙농 Level-Up', '염소 사양관리 기술', '양봉 꿀Tip' 등 각 농가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컨설팅은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 농가 만족도와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을 더욱 고도화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본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영양사협회와"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송진선 대한영양사협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쌀 중심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독려 ▲쌀 소비촉진 홍보부스 운영 협조 ▲농협 쌀 가공식품 활용 등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영양사협회는 쌀 중심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국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해당 레시피를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급식 현장에서의 쌀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쌀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모두가 쌀 중심의 균형잡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부터 가락시장에 농수산물 출하대금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출하대금 조회, 향상된 정산 편의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이용고객들에게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농협 즉석밥을 나누어주고,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축하한다"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락시장이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연회는 하천부지 유휴지를 활용한 국산 조사료 자원화 모델을 제시하고 생산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들풀 수확 기계장비 시연과 조사료 품질 분석검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여축협 우수사례 보고와 들풀 수거 시연 이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식량과학원,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모여 전국 하천 부지 들풀 활용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하천부지 들풀은 국내 조사료 수급 안정에 기여할 대안"이라며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활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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