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의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한수원은 15일 관악구청에서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표태룡 관악구 구의회 의장, 박민규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김광식 관악경찰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 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경제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안심가로등 고유의 정체성과 취지를 시각화한 독창적인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적 지원을 넘어 도시 미관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폴 가로등은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과 함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약해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도 동시에 달성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4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이를 통해 취약지역의 범죄율을 낮추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키는 등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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