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15일 관악구청에서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표태룡 관악구 구의회 의장, 박민규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김광식 관악경찰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폴 가로등은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과 함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약해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취약지역의 범죄율을 낮추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지키는 등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ʻ경주시 청년 신(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ʼ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한수원은 경주시, 위덕대학교와 함께 청년 창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신한울4호기 원자로건물 기초지반 상부에 콘크리트를 붓는 이른바 '최초 콘크리트 시공'을 시작하며 원자로건물 공사 착수를 알렸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신한울3,4호기는 이번에 시공되는 콘크리트처럼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를 떠받칠 단단한 기초"라며,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을 건설하자"라고 말했다. 신한울3,4호기가 준공되면 경북 지역 연간 전력 소요량의 약 46%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 공급으로 국가 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미국 원전 운영 전문 기업인 에스엔씨(SNC, Southern Nuclear Operating Company)와 손잡고 원자력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워크숍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파트너십을 강화해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운영 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은 2023년 12월 '엔지니어링 체계'로의 전환 이후 추진 중인 설비 신뢰도 중심 운영 체계를 이번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영승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수원 엔지니어의 시야가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국내 엔지니어링 체계가 도약하는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운영사 및 국제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형 엔지니어링 체계를 완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원전 운영 역량과 수소 기술을 기반으로 유럽 청정수소 시장에서 협력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탄소 수소 및 재생 수소 생산, 연료전지 발전, 이퓨얼(e-Fuel) 생산 등의 사업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안전 등 전 주기 수소 기술개발 ▲정책, 규제, 기술, 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 교류 등 청정수소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전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모델을 중심으로 체코 내 실증사업과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은 한수원의 원전 기반 청정수소 사업이 유럽 시장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집해 체코와 함께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5일과 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태국 국영 전력 공기업인 태국 전력청(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이하 EGAT)과 공동으로 '한수원-EGAT SMR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태국 에너지부 관계자, 규제기관, 산업계 및 학계 인사 등 양국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해 태국 내 SMR 도입 여건과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시리왓 쳇시(Siriwat Chedsi) EGAT 부총재는 "오랜 기간 축적된 원전 운영 경험과 전문성,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한 한수원과의 협력은 EGAT의 전력 전환 정책 추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세미나가 SMR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국과의 기술 교류 토대가 한층 단단해졌다"라며, "앞으로도 EGAT와 긴밀히 협력해 태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는 한편, 태국을 포함한 ASEAN 지역 내 SMR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nergy Market Authority, 이하 EMA)과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분야의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 간 SMR 관련 기술 협력을 공식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싱가포르 내 SMR 적용 가능성에 대한 공동조사 ▲원자력 인력 양성 ▲기술 정보 및 원자력 모범 사례 공유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콕 키옹 푸아 EMA 청장은 "국내 에너지 자원이 매우 제한적인 소규모 국가에게는, 저탄소 전환 과정에서 에너지 안보와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첨단 원자력 기술은 청정 에너지원으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은 원전 운영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대응해 왔다"라며, "EMA가 SMR 기술의 안전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책임 있는 파트너로 적극 협력하며, 우리의 기술과 경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수원 수상의 영예는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기술 동등성 검증 방법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한 성과 덕분이다. 기존에는 검사기술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항목을 개별적으로 검증했으나, 한수원은 EPRI 검사기술을 적용, 시스템 단위 검증 방식으로 전환했다. 또한 EPRI 검사기술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서 국내 발전소 환경에 맞춰 지침을 제도화했으며, 모든 발전소에 적용하고 기술 교육을 실시해 현장 적용성을 빠르게 이끌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한수원과 EPRI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획기적인 기술들을 적극 연구, 도입해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6일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대학생 멘토 25명과 한수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 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2010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60억 원을 투입, 멘토 812명, 멘티 5,551명을 배출했다. 윤상근 한수원 지역협력실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한 멘토링이 지역 학생들에게 인생의 큰 전환점을 제공하고, 멘토에게는 장차 사회에 기여하는 멋진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원전 주변지역 기초지자체 소재 소상공인을 위한'한수원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300억원을 조성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최초,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대상 대출기금 조성사업으로서 한수원과 보증기관 및 협약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금 조성 첫 해에는 한수원예산 25억원과 협약은행이 출연한 10억원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300억원 규모로 조성하며, 소상공인에 보증금액 및 대출한도를 우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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