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청각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의사소통 서비스 '손소리온(on)'을 도입하고, 대전 점진신협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AI 수어 인식 기술을 접목해 상담 과정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도록 구현했으며, 현재 시범 운영 단계에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정확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신협은 이곳에서 서비스 이용 흐름과 상담 편의성을 점검한 뒤 하반기 중 대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이후 전국 신협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손소리온은 청각장애인 이용자가 영업점에서 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고, 누구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는 지난 9일 창덕궁 약방 및 연경당에서 '한지활용 창덕궁 보수정비 후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중앙회가 후원한 창덕궁 연경당 권역 보수정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유산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민간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재료와 동일한 계열의 전주한지를 활용하고 초배, 재배, 정배로 이어지는 전통 도배 기법을 적용해 국가유산 수리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연경당의 역사성과 공간성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창덕궁 연경당 보수정비 후원은 국가유산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신협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전통, 공동체 가치를 살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신협중앙회관 본관과 신협 IT센터, 신협연수원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한국 신협의 금융 인프라와 교육•연수 체계를 살펴봤다. 방문단은 신협중앙회 IT센터에서 금융 IT 인프라 운영 현황을 견학하고, 한국 신협의 디지털 기반 업무 체계와 시스템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태국 직장신협연합회(FSCT) 소속 회원조합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한국 신협의 선진화된 금융 IT 인프라와 연수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신협 간 협력과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방한연수는 아시아 신협 간 우호와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신협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사회혁신공간 팔로우 1층에서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 개소식을 열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거점 운영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는 단순한 자금 중개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금융상담, 정책자금 연계, 금융복지 상담 및 교육, 홍보와 판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신협이 함께 쌓아온 사회적금융의 성과가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경기센터가 단순한 자금 지원 창구를 넘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하는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이번 경기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기반 사회연대금융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원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금융 이용을 지원하는 '아이서비스'와 함께,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입출금통장 '아이모아통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모아통장은 부모가 온뱅크(모바일 앱) 또는 리온브랜치(모바일 웹)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의 금융 활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이서비스'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 명의의 입출금계좌(아이모아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은 물론, 계좌 조회, 이체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요 금융 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아이모아통장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자녀 통장을 개설하고 계좌를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의 금융 생활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중앙회 이사 선출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2026회계연도 회비 및 IT분담금•IT기금 부과(안)도 함께 결정하고, 전문이사와 지역별 이사 선출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선출이사는 전국 15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서 1인씩 총 15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번 선출은 대의원회 투표를 통해 지역별 대표 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청년•무주택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거주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주택 공급에 필요한 금융지원과 입주자 대상 금융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사회주택 입주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연계하고, 필요 시 금융교육•상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사전에 협약한 지역 신협과 협력해, 사회주택 입주 청년이 적금 가입 시 해당 신협이 제공하는 금리와 동일한 수준으로 중앙회가 금리를 매칭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지역 신협이 연 3.5% 금리를 제공할 경우, 중앙회가 동일한 3.5%를 추가 지원해 총 7% 수준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패스 사업에 참여하여 '신협 K-패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 K-패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0%를 월 할인 한도 내에서 할인하며, 할인 금액은 후불교통 이용대금 청구 시 반영된다. 신협 K-패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신협 모바일 뱅킹'온뱅크'와'리온브랜치'또는 동 카드를 취급하는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신협 K-패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200만원 이상 결제한 1명에게 100만원 캐시백 ▲100만원 이상 결제한 3명에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50만원 이상 결제한 100명에게 5만원 모바일상품권 ▲30만원 이상 결제한 200명에게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국내외 금융환경과 경제 여건을 점검하고,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협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김용기 대표가 '생산적 금융 정책환경 변화와 신협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생산적 금융의 개념과 정부 정책 기조 변화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신협의 역할과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언했다. 신협중앙회 윤성근 기획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신협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생산적 금융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연구 활동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지혜를 모아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 참여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는 개인•단체는 전국 각지의신협 영업점에서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과 전용 카드 발급 등 관련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협은 안정적인 '보탬e'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 체결 등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보조금 수급자에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시중은행 방문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이나 소도시에서도 지역 내 영업망을 갖춘 신협을 통해 보조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금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이번 '보탬e' 참여는 신협이 지역 기반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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