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원시 이종협동조합연합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북수원·장안·화서 신협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함께 2023년 중앙회의 "수원형 사회적가치 측정지표 개발과 측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신협은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금융 상담과 시민 대상 사회적경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신협 수원평의회 소속 조합 이사장들과 실무책임자, 직원들이 함께 박람회 현장에 참여해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적극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시민과의 소통에도 힘을 보탰다. 신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시민들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포용과 상생의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신협 '핸즈온' 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신협 영업점에서 핸즈온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상품서비스 안내 등)에 동의한 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참여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S25(1명)와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3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협 핸즈온(ON) 서비스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 인증 기반 금융 서비스로, 사용자의 바이오 정보(장정맥)를 신협에 등록하면 전국 신협 영업점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통장, 인감, 신분증 없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협 핸즈온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여 고객들이 신협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2일,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신협 시니어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퇴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정원 및 식물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은퇴 후 취미를 확장하거나 전문 정원사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협은 2024년 국립세종수목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협 조합원 대상 수목원 입장료 할인 등 제휴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협중앙회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은퇴 후 세대를 시니어 정원사로 양성하여 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재사회화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산하 신협연구소와 「신협연구」 3040 자문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신협중앙회(SBAJ)를 비롯해 타이토쿄 신협(The Daitokyo Credit Cooperative), 다이이치 칸교 신협(Dai-ichi Kangyo Credit Cooperative)을 방문해 양국 간 협동조합 금융 정책교류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일본이 먼저 직면한 상황에서 일본 신협의 대응 전략과 성공 사례를 조사하고, 협동조합 기반 금융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향후 일본 신협중앙회와 타이토쿄 신협, 다이이치 칸교 신협을 방문해 인터뷰, 자료 교환, 현장 브리핑 등을 바탕으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해외 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충휴 신협중앙회 소장은"일본 신협은 경제 저성장과 지역사회의 고령화 속에서 지역밀착형 금융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세계 신협 연구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제 비교 연구를 통해 한국 신협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신협협의회(WOCCU)가 주관하며 전 세계 56개국 1900여 명의 신협 대표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와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WOCCU 이사국 자격으로 글로벌 협동조합의 전략 논의에 참여했으며 청년 리더십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한국 신협의 실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는 "세계 각국 신협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협동조합의 근본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한국 신협의 디지털 전환 경험과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를 국제무대에서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신협컨퍼런스는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세계 유일의 협동조합 금융 컨퍼런스로, 최고 수준의 금융교육, 글로벌 네트워킹, 국제적 정책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속 주요 장면을 통해 신협의 대표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자사의 대표 파킹통장인 '모아모아통장'과 인기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주요 소품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유도한다. 해당 소품들은 드라마 내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등장하며, 생활 속 금융 브랜드로서의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층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7월 1일부터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을 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주제로 '신협 어부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집단지성을 통해 신협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에 맞춰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진출 방안, AI·핀테크 기반의 신사업 모델 또는 신협 플랫폼 활성화 전략, 청년 조합원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 신상품 아이디어, 금융 소외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협의 역할과 대응, 기타 혁신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및 신사업 모델 등의 내용을 포함해 응모원고를 작성하면 된다. 유정근 신협중앙회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신사업 기획 역량을 제고하고, 내·외부적으로 혁신마인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신협연구소가 제시한 신협 관련 연구 과제를 바탕으로, 인하대 금융세미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연구한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협연구소는 올해 3월 금융세미나 개강과 함께 인하대 이민환 교수(경영대학원장)와의 학술교류를 통해 과제 제안, 강의, 연구자료 제공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왔다. 신협은 우수 연구성과에 대해 실제 정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지역 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협연구소 신충휴 소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민을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 고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로 ▲제주 메밀산업 활성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런케이션 등 교육 협력 사업 지원 ▲신협제주연수원 이용객 렌터카 할인 사업 지원 ▲신협제주연수원 이용자 이동편의 제공 지원 등으로, 제주도 지역경제의 실질적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협은 제주메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밀 생산자를 조합원으로 하는 생산자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신협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제주 메밀 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제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뱅크 기존 및 신규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룰렛을 포함한 총 3종의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달 3회 이상 룰렛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50만 원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총 6명이 선정된다. 이벤트 기간 중 온뱅크에 새롭게 가입하고 자동납부(요금납부성 자동이체) 또는 오픈뱅킹을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1만 원을 증정한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온뱅크 5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흥미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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