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자사의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이 정갈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환경도 업그레이드했다. 닭익는 마을은 숯불구이, 닭볶음탕, 닭갈비 등 한국 전통 닭요리를 중심으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숯불에 부위별로 구워낸 '닭한마리 숯불구이', 특제양념에 재워 볶아낸 '춘천식 닭갈비', 압력솥에 조리해 부드러운 '닭볶음탕', 닭 한 마리와 들깨, 깻잎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한마리 전골', 녹두 삼계탕, 닭곰탕, 닭개장, 마라핫 닭무침 등 닭을 활용한 16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하루 평균 약 8만명 이상이 찾는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 자리 잡은 닭익는 마을 잠실점은 약 198.3㎡(60평) 84석 규모로 오픈했으며, 독립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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