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및 고단백(플레인 제품) 그릭요거트를 선보인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는 지난해에는 짜먹는 파우치 형태의 그릭요거트에 이어 마시는 제형의 그릭요거트 드링크 제품까지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포장 패키지 타입부터 맛까지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제품으로는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그릭요거트(플레인)'부터 파우치 타입 △'그릭요거트 to go', 마시는 형태의 △'그릭요거트 Drink',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기기 좋은 △'그릭요거트 Delight'까지 여러 형태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나홀로 혹은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방식으로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이며 현대인의 식습관과 장 건강, 그리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바탕으로 요거트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왔다"며 "그 결과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무민(Moomin)'과 대규모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올해로 어메이징 오트의 출시 5주년과 무민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성사되었다. 또한 8월부터는 사랑스러운 무민 캐릭터 굿즈(기념품)와 어메이징 오트 제품이 담긴 한정판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더불어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하면 무민 캐릭터가 담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은 모유는 물론 고기와 빵, 쌀밥 등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고 평생 특수분유를 먹거나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캠프에는 환아와 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환아부모회 모임과 PKU치료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 및 치료방법 특강으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2001년 첫 회부터 PKU 가족성장캠프를 후원해 온 매일유업이 올해에도 환아와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과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전 제품을 중국에도 공급하고 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서울 종로구 드림스타트 11가정(26명)을 상하농원으로 초청해 '드림스타트 1박2일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만0세부터 만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과 부모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캠프를 계획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함께 준비한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키웠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한류 융복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수출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비건존에서는 식물성 음료 '매일두유'와 '어메이징 오트'를 직접 맛보고 참여하는 타임어택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셀렉스존에서는 매일유업의 뷰티·헬스 브랜드 셀렉스의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K-딜라이츠존에서는 당 걱정 없는 음료 제품들과 함께 '허쉬 초콜릿드링크' 등을 활용한 K-푸드 페어링 이벤트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글로벌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지 반응을 확인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현장 반응과 바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더욱 구체화해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멜론 재배 과정에서 솎아낸 어린 멜론을 활용한 프리미엄 장아찌 '상하농원 아기멜론 장아찌'를 선보이며, 농산물 업사이클링과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기멜론 장아찌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 '멜론'을 재배하는 과정 중 생기는 잉여 농산물인 아기 멜론을 활용한 제품으로, 버려지던 열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농가 상생형 식품이다. 상하농원 발효공방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레시피로 절임 공정을 거쳐, 꼬들꼬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과 멜론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살렸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멜론 장아찌는 단순한 별미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방식과 식문화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협력해 다양한 상생형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여름철 피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자연 기반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겨냥한다. 라벤더 향이 가득한 산책길과 힐링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감성을 전달하며 여름철 대표 테마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달팽이 모형의 유아풀과 국제규격(50m×24m) 대형풀은 갖춘 수영장은 초록빛 자연 풍경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단체 고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보랏빛 라벤더와 함께 시작되는 상하농원의 여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농촌형 여름휴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광고 캠페인 'UF는 과학이다'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광고영상은 총 두편으로, 1편 '제1법칙: 없당 이론'에서는 UF공법으로 생산해 유당 0g에 당과 칼로리도 낮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강조했다. 광고영상을 시청하고 정답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와 SNS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패키지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도 선보인다.
매일유업의 관계사 상하농원이 전북 고창산 무농약 고구마를 껍질째 사용한 프리미엄 간식 '상하농원 황토 고구마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됐으며, 무농약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완성됐다. 상하농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의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스틱'에 이어 고구마 간식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원산지와 제조 과정을 꼼꼼히 따지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며 "황토 고구마칩은 자연 재료에 정성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간식으로, 맛과 정직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진한 초콜릿에 바나나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려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초콜릿은 허쉬라고 떠올릴 만큼 초콜릿 맛의 정석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인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순간이 필요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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