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 9월 2일 오후 3시, 안전경영실 주관하에 대전 본사 사옥에서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는 현장을 함께 운영하는 모두의 공동과제"라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안전은 나부터라는 자세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에 계약 30일 이내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 전담 임원의 정기 점검과 근로자 교육 강화, 위험작업 구간 집중관리, 현장 관리자 안전 순찰 강화, 계룡건설 주관 안전교육 필수 참여 등을 당부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현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견본주택을 8월 2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전용 64㎡는 4억원대부터, 전용 84㎡는 5억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면적별로는 ▲64㎡A 112가구 ▲64㎡B 26가구 ▲64㎡C 9가구 ▲64㎡D 66가구 ▲84㎡A 43가구 ▲84㎡B 96가구 ▲84㎡C 8가구 ▲84㎡C1 6가구 ▲84㎡D 26가구 ▲84㎡E 35가구 ▲84㎡F 41가구 ▲98㎡A 44가구 ▲98㎡B 45가구 ▲98㎡B1 60가구 ▲98㎡C 44가구 ▲110㎡S1 1가구 ▲110㎡S2 1가구 ▲110㎡P1 1가구 ▲110㎡P2 2가구 ▲110㎡P3 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다양한 평면 구성과 브랜드 상품성, 그리고 안정적인 시공능력을 갖춘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청약 시장에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70번째 현충일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과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재해 복구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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