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9블록에 짓는 브랜드 아파트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고 11일 밝혔다. 단지가 위치한 5-1생활권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모빌리티(스마트 주차, 차량공유, 자율주행 등), 스마트러닝(교육), 에너지 자립, 범죄예방, 생활정보, 헬스케어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형 도시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서비스 연계 ▲스마트 주차 ▲스마트 홈/타운 ▲스마트홈넷 ▲제로에너지 ▲복합미세먼지 신호등 등의 7가지 대표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들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스마트 홈/타운 서비스는 24인치 대형 월패드를 통해 각종 생활권의 정보와 시설 이용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공동현관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안면인식 기술 적용으로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으며, 타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도 안면인식 만으로 출입이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미래사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5-1생활권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입주자들은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아파트에 살면서 스마트시티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이 시공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BIM 어워즈 2025'에서 올해 최고의 건설분야 BIM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특화 설계 관리, 공사 기간 단축, 시공 품질 향상은 물론,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관리 효율성까지 확보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 오류를 사전에 검토하고, 공정 간 충돌을 최소화하며, 시공 리스크를 줄이는 등 스마트 건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BIM은 단순한 3D 모델링을 넘어 건설물의 전 생애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1지구에 들어서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을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외관은 커튼월룩 돌출형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계룡건설의 '엘리프'와 한신공영의 '한신더휴'가 만나 브랜드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입지•상품•브랜드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룬 서수원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당수1지구 내 일반분양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크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계룡건설은 주요 대학교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회사 비전과 인재상,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며 구직 희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이며,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매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9월 10일 오후 2시,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 및 안전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길호 대표이사, 조명원 건축본부장, 이은완 CSO 등 계룡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윤창기공, 동승전기 등 29개의 설비‧전기 협력업체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추진현황 공유 ▲불법 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강화와 불법 하도급 근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불법 하도급은 산업재해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9월 2일 오후 3시, 안전경영실 주관하에 대전 본사 사옥에서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는 현장을 함께 운영하는 모두의 공동과제"라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안전은 나부터라는 자세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에 계약 30일 이내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 전담 임원의 정기 점검과 근로자 교육 강화, 위험작업 구간 집중관리, 현장 관리자 안전 순찰 강화, 계룡건설 주관 안전교육 필수 참여 등을 당부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현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견본주택을 8월 2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전용 64㎡는 4억원대부터, 전용 84㎡는 5억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면적별로는 ▲64㎡A 112가구 ▲64㎡B 26가구 ▲64㎡C 9가구 ▲64㎡D 66가구 ▲84㎡A 43가구 ▲84㎡B 96가구 ▲84㎡C 8가구 ▲84㎡C1 6가구 ▲84㎡D 26가구 ▲84㎡E 35가구 ▲84㎡F 41가구 ▲98㎡A 44가구 ▲98㎡B 45가구 ▲98㎡B1 60가구 ▲98㎡C 44가구 ▲110㎡S1 1가구 ▲110㎡S2 1가구 ▲110㎡P1 1가구 ▲110㎡P2 2가구 ▲110㎡P3 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다양한 평면 구성과 브랜드 상품성, 그리고 안정적인 시공능력을 갖춘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청약 시장에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70번째 현충일을 맞은 뜻깊은 해인 만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과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재해 복구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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