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2022년말 업계 처음으로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웠던 중·저신용자, 신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 개인사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게도 대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비금융 데이터만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개발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한 비금융 데이터로 구성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플랫폼 스코어(카플스코어)'를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 시스템에 탑재한다. 카플스코어는 카카오뱅크가 현재 대출 심사에 적용하고 있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외부 금융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별도 개발한 모형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외부 기관에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금융소비자가 보다 좋은 조건의 금융 혜택을 누리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안신용평가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포용금융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인천광역시·인천신용보증재단과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모두나눔통장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나눔통장에 가입한 신규 고객은 최대 한도 30만 원 이내에서 보증료 절반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5월 보증서대출을 출시한 이후 보증료 50%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모두나눔통장 가입 고객도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카카오뱅크는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고객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업무협약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확대 및 상품 개선 등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앱에서 하이패스 카드를 쉽고 편리하게 발급·관리할 수 있는 '하이패스 신청/관리'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불 자동충전 하이패스 카드인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은 전체 판매 채널 중 최저가 수준인 4000원에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를 통해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를 처음 발급받고 '하이플러스' 앱에 카드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카드 발급비용 4000원 전액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 카드 신청부터 관리까지 편리한 절차를 구현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생활 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최대한도 1억 원이었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한도를 최대 3억원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바쁜 사장님을 위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기관에 별도 방문하지 않고 언제든 편리하게 점검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류 제출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 구현했으며 비대면 스크래핑을 활용한 사후점검 절차를 도입했다. 카카오뱅크는 "사업을 확장하거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개인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출 한도를 3억원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을 고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이하 대전신보)과 대전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경영 통장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오는 6월 중 '대전상생경영 통장'을 출시해 약 3천 명의 대전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5월 보증서대출 출시 이후 보증료의 절반을 지속 지원해왔으며, 이번 '대전상생경영 통장' 상품에 가입한 보증서대출 신규 고객 역시 보증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품 종류 및 가입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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