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등의 앱테크 기능을 한데 모아 '돈 버는 재미'라는 통합 홈으로 개편했다. 먼저 '카드 짝맞추기'를 누적 3회 플레이하면 정관장 온라인몰에 등록 후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색깔 맞추기'를 누적 3회 플레이하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등 즐겁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앱테크 서비스를 즐기시는 고객들이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하실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돈 버는 재미'의 제휴사를 식품 • 뷰티 • 생활 등 다양한 영역으로 넓히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내 기술 콘퍼런스 '코드러너 2025(Kode Runner 2025, 이하 코드러너)'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신재홍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기조연설에서 "기술 기반 은행으로서 금융의 안정성을 지키면서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무와 역할을 넘어 임직원 모두가 기술을 공유하는 경험을 쌓고 AI 시대 변화를 적극 수용하며 혁신을 가속하는 지휘자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사내 해커톤 '뱅커톤(BANKERTHON)', 상시 기술 세미나 '데브콘(DevCon)', 외부 기술연사 초청 네트워킹 세미나 '데브인바이트(DevInvite)'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술 역량 강화를 이어 왔다. 이에 더해 이번 '코드러너'의 성공적 개최로 사내 기술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며 금융분야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부지원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챗봇과 함께 대화하듯 편리하게 기초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복잡한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스크래핑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 수집을 도와준다. 특히 K-패스, 민생회복 소비쿠폰, 보금자리론,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이자지원 등 카카오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연계된 정부지원금의 경우 카카오뱅크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이 놓치기 쉬운 다양한 정부지원금들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영업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수령까지 가능한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screen reader, 화면에 나타난 내용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를 사용해 카카오뱅크 앱 내 '휴대형 OTP' 화면에 접속하면, '음성 OTP 발급하기' 메뉴가 가장 상단에 위치하도록 구성돼 시각장애인 고객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객은 장애인등록증이나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하고 신분증 및 계좌 비밀번호 인증만 거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결과는 3영업일 이내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발급 테스트에 참여한 시각장애인 고객들은 '진동 기능으로 화면 전환을 쉽게 파악하거나 카메라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혼자서도 신분증 인증에 쉽게 성공할 수 있었다', '비대면 신청과 우편 수령으로 이동 불편이 줄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은행인 슈퍼뱅크 직원 30여 명을 포함한 50명 규모 봉사단을 꾸려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슈퍼뱅크 직원 또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인도네시아에서 카카오뱅크와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협업 중인 슈퍼뱅크와 함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ESG 활동에 참여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누적 1조 1,698억 원 규모의 금융 혜택을 고객에게 환원하며,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실제 금리 인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여 금융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1,918억 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가 이뤄졌으며, 고객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 혜택으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금융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역 핀테크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핀넥트 챌린지'를 통해 12곳의 우수 예비 창업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핀넥트 챌린지'는 포용금융 및 핀테크 사업 분야의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을 포함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넥트 이노베이션 스쿨'과 국내외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핀넥트 글로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년째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예비 창업자가 포용금융•핀테크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를 마음껏 고민하고 실제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창업 활성화를 지원해 새로운 금융산업 주역을 육성하고, 금융 사회 안전망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출 실행 전 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가입 과정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HF·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신청 시 대출 결과와 보증 가입 가능 여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2월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을 돕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단순히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돕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신청 절차를 모바일로 전면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제 채무조정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모두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가능하다. 채무조정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천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 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전담 조직을 통해 신청 고객 대상 1:1 상담을 제공해 원활한 채무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한 달간 꾸준히 저금하면 LG전자 가전 구매 및 구독료 지원부터 인기 가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 LG전자'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납입 회차에 따라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24만 원 규모로, 1회차 저금 완료 시 5천 원 쿠폰, 12회차에 3만 원 쿠폰(50만 원 이상 구매 시), 31회차에는 10만 원 쿠폰(100만 원 이상 구매 시)이 지급된다. 구독료 지원 가전은 워시타워, 냉장고, 건조기, TV 등 8종이 대상이며, 오는 10월 1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한 달간 꾸준히 돈을 모으면서 저축 습관을 기르고, 실속 있는 가전 구매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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