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다양한 특약과 상품 유형으로 손님의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의 검사, 진단, 수술, 입원, 통원 및 치료 등 질병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장하는 100여 개의 특약으로 구성돼 개인별 맞춤형 통합 보장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모두 심사 유형별 한도 차등 없이 동일한 담보와 한도를 운영해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근영 영업지원본부 상무는 "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하나의 보험을 통해 여러 가지 보장이 가능한 폭넓은 특약으로 손님의 통합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라며 "합리적인 손님들의 니즈를 위해 보험료의 낭비 없는 구성이 가능하고, 간편심사형을 통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었던 손님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산업별 고객 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손님의 입장에서 느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하나손해보험은 수신 여건, 손님 응대,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상담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모든 콜센터 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콜센터는 단순히 손님의 문의에 응답하는 역할을 넘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최전선이므로, 앞으로도 '하나답게'라는 정신으로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고객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모든 손님 접점에서 단순 응대가 아닌 손님의 삶과 금융을 연결하는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지난 8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총 1500여 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은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201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하나생명이 함께 진행해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다.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물건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통해 판매됐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는 "소중하게 사용한 나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다시 사용되는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아름다운가게와 10년 동안 동행하며 하나생명 대표 사회공헌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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