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41세부터 65세까지 중·장년층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보장을 폭넓게 담은 건강보험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4165)'를 11월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0월 MZ세대가 실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무배당 하나더퍼스트5.N.5(1640)'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러한 보장 격차를 해소하고자 중장년 고객도 젊은 연령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상해·암·뇌·심장 질환 등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5.N.5(4165)'를 선보였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4165) 상품은 중장년층이 '늦었다'고 느끼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보장과 건강관리가 함께 설계된 만큼 고객이 더욱더 건강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은 블로그, 카페, 각종 SNS 등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보험영업 행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AI 기반 불법영업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영업 현장의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하고 손님의 불만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내부통제 강화 및 손님 만족도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ML(Machine Learning) 기반 완전판매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복수의 ML 모형을 결합한 앙상블 기법으로 정확도를 높여, 보험 계약시에 불완전 판매 요소를 사전에 예측하여 계약 별 스코어를 영업채널에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완전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STT(Speech To Text) 기반 VoC(Voice of Customer) 분석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손님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상담 목적과 주요 키워드를 시각화해 상담원들이 손님 대응을 용이하게 하고, 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구현한 바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글로벌 경제지인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하나손해보험의 대표 상품인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연간 주행거리를 사전 약정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하는 커넥트마일 플랜과 주행한 날짜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하는 커넥트데이 플랜, ▲ 그밖에 안전운전 점수 및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갖춰 경제적인 주행과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와 든든한 보장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운전한 날짜만큼 정산하는 '커넥트데이'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운전일수 기반 자동차보험'으로 2012년 국내 최초 출시 후 지난 3월말 기준 누적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한 혁신 상품인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의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이다. 자동차보험 본부장 김무석 상무는 그동안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평가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푸르메소셜팜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2022년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산물 수확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장애인분들을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공존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푸르메소셜팜 관계자는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인력 부족의 어려움이 있는데,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됐다"며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농업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하나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동반 가입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여권 분실·도난 경우 해외 현지 추가 체류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판매 중인데, 해당 특약은 최대 3일, 30만원 한도까지 보장하며 약 10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항공편 결항이나 출발 지연(4시간 이상), 과적 탑승 거부로 여행이 지연될 경우에는 식사·통화·숙박비를 실손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7일간 휴무가 가능하고, 하루만 휴가를 내면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반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생명은 다양한 특약과 상품 유형으로 손님의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의 검사, 진단, 수술, 입원, 통원 및 치료 등 질병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장하는 100여 개의 특약으로 구성돼 개인별 맞춤형 통합 보장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모두 심사 유형별 한도 차등 없이 동일한 담보와 한도를 운영해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근영 영업지원본부 상무는 "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하나의 보험을 통해 여러 가지 보장이 가능한 폭넓은 특약으로 손님의 통합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라며 "합리적인 손님들의 니즈를 위해 보험료의 낭비 없는 구성이 가능하고, 간편심사형을 통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었던 손님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산업별 고객 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손님의 입장에서 느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하나손해보험은 수신 여건, 손님 응대,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상담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모든 콜센터 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콜센터는 단순히 손님의 문의에 응답하는 역할을 넘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최전선이므로, 앞으로도 '하나답게'라는 정신으로 차별화된 손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고객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모든 손님 접점에서 단순 응대가 아닌 손님의 삶과 금융을 연결하는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지난 8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총 1500여 점의 기부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은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201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하나생명이 함께 진행해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다.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물건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을 통해 판매됐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는 "소중하게 사용한 나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으로 다시 사용되는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아름다운가게와 10년 동안 동행하며 하나생명 대표 사회공헌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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