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SRT를 이용할 경우 특실 요금을 제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를 마친 후 역 창구에서 확인증을 제시하면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 받을 수 있으며, 피해지역으로 이동할 때 할인받지 못하고 구매한 승차권도 자원봉사 종료 후 다음날까지 환불받을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SRT 운임 지원이 봉사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적 재난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철도역사, 설비, 운영시스템 등 SRT 운영 전반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절감·효율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절감·효율화 단일 분야며, 기술 혁신성뿐만 아니라 SRT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현실성과 정량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3주간이며,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9월 중 최종 1개사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기술 실증 적용을 추진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민간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철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절감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역사 내에서 우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수서관리역 직원들은 수서역 맞이방에서 △우산 수직으로 들기 △다중이용시설에서 우산으로 주변 사람 찌르지 않기 △우산 물기 털기 전 주변 둘러보기 등 안전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나누며 이용객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생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에스알은 동탄역 전기차 충전소에서 화성소방서 목동119 안전센터와 함께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기차 화재 시 △발열감지 수보 △화재신고 △유관기관 전파 △질식소화포 및 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구호 △현장통제 및 대피유도까지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종합 점검했다. 한편 동탄역은 지난 3월 이상동기범죄 대응훈련에 나서는 등 유형별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지속하고 있으며, 위기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25명을 선발한 이번 서포터즈는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철도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올해 12월까지 철도안전 관련 정책·이슈 소개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알과 철도 안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 철도안전 캠페인도 함께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에 적극적인 서포터즈들과 함께 철도안전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국민의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알(SR)은 'SRT 굿즈 2025 여름 에디션' 17종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철도 굿즈 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한다. 특히 SRT 금속 핀뱃지 세트는 SRT 동력차, 철도 레일, 스파이크의 상징적인 모티브를 담아 3종으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굿즈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를 비롯해 가치플러스, 공심채, 나루코, 서울가죽소년단, 피스하나, 루트루트, 위플랜트, 이담소 등 사회적기업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에스알은 지난달 말부터 이미지 메이킹 전문 강사와 함께 SRT 객실장, 역무원 등 고객 접점 직원들에게 서비스 과정에서 더 나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들은 직원에게 세련되고 정돈된 이미지,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응대 자세, 공감이 느껴지는 소통 방식 등을 중심으로 코칭에 나서고 있다. 에스알은 현장 밀착형 코칭으로 직원 스스로가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춰 고속열차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펼치고, 고객에게는 일관되면서도 신뢰감 있는 SRT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 여정의 시작을 책임지는 공간이다"며 "직원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SRT 이용객,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절주캠페인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구보건소와 협력해 SRT 수서역에서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최근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여 건강증진과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금연, 절주, 건강, 영양 네 가지를 주제로 한 통합 건강증진 부스 운영 △흡연계도 및 금연클리닉 안내 △담배꽁초 수거활동 등에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금연·절주 캠페인은 직원 스스로 변화와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디자이너와 국민, 에스알 직원이 한 팀을 이룬 'SR 국민디자인단'은 어제 수서역에서 SRT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이용경험 전반, 이용 중 불편사항, 감정 경험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직접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경험 분석에 나섰다. 특히 표면적인 의견을 넘어 고객의 숨겨진 요구를 찾아내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고 에스알은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에스알은 2025년 지원과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에스알이 공공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도록 고속철도 이용 과정을 전면 재진단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철도서비스를 새롭게 그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SRT 앱 다국어 서비스는 SRT 외국어 홈페이지에서만 지원되던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를 SRT 앱에도 도입해 외국인 고객도 쉽게 승차권 예매, 열차 시간표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스알은 이번 SRT 다국어 앱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을 찾는 글로벌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열차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2023년 6월에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SRT 외국어 홈페이지에 지원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열차 이용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외국인 이용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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