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맥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프로모션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부문 ‘최고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디지털 소통 혁신 역량을 확고히 입증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7개 플랫폼별 9개 부문, 48개 분야에 296개 업체가 참여해 338건을 출품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코스맥스는 전통적인 B2B(기업 간 거래) 소통 방식의 틀을 깨고, 제조사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M2C(Manufacturer to Consumer) 디지털 소통 모델’을 업계 최초로 선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임에도 높은 수준의 콘텐츠 경쟁력을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성과도 압도적이다. 코스맥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심사 대상 기간 동안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총 조회수 2150만 회를 기록했으며, 좋아요와 댓글 등 총 반응수는 53만 건으로 전년 대비 3배 뛰었다.
본격적인 채널 운영 2년 만에 달성한 팔로워 6만 명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배 급성장한 수치다. 현재 채널 누적 조회수는 4,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최근 게시물 기준 유저 참여도는 4.5만 회로 뷰티 업계 채널 중 최고 수준의 반응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코스맥스만의 차별화된 ‘뷰티 트렌드 매거진’ 전략이 있다. 기업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를 넘어 최신 유행 밈(Meme)과 트렌드를 접목해 소비자, 고객사, 직원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했다.
대표 콘텐츠인 ‘뷰티회사 관찰일기’는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기록하며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했다. 또한 고객사 ‘스킨푸드’와 협업해 화제를 모은 ‘만우절 캠페인’, 걸그룹 출신 ‘소원’과 함께 신제품 개발 스토리를 담은 ‘화장품 만들기 대작전’, 대학생 서포터즈 ‘코덕즈 1기’ 운영 등 참신한 기획력을 뽐냈다.
자발적인 바이럴 확산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라카, 티르티르, 탬버린즈 등 누적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으며, 채널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고객사가 먼저 찾아오는 선제적 협업 요청이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인스타그램에서의 성공적인 M2C 소통 경험을 최근 신규 개설한 ‘틱톡’ 채널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 채널을 오픈하며 숏폼 형태의 뷰티 매거진 입지를 선점하고, 채널 개설 1개월 만에 조회수 약 100만 회 및 반응수 약 1.5만 회를 기록하는 등 초기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은 코스맥스가 소비자 트렌드를 가장 먼저 읽고 소통하는 ‘대표 뷰티 소통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제조사, 브랜드, 소비자를 연결하는 채널 영향력을 지속 강화하고, 글로벌 소통 접점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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