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8월 '원데이 클래스' 강좌들을 운영하고, 9월~11월 가을학기 회원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규학기 전 열리는 8월 원데이 클래스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체험형 강좌 중심으로 꾸렸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다양한 수강생들의 니즈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부합하는 강좌들을 편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홈플러스 만의 차별화된 강좌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센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홈플러스 관계자는 "약 10만 명의 홈플러스 및 협력사 직원들은 회사가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여러모로 여건이 어렵지만, 고객에게 전과 다름 없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990원 삼겹살' '반값 수박' '반값 한우' 등을 내세운 여름 슈퍼세일 '홈플런NOW' 마지막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국내산 애호박 등도 50%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 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금 먹기 좋은 여름 제철 먹거리를 엄선해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가격으로 기획한 만큼 이번 주가 쇼핑하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심플러스 1000원 스낵·음료 상품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6월, 500ml 대용량 커피 '심플러스 아메리카노', '심플러스 아메리카노 스위트', '심플러스 카페라떼' 3종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여름철을 겨냥한 심플러스 스낵,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 총괄(이사)는 "심플러스 음료, 스낵 등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의 간식거리들이 고물가 시대와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심플러스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필수 품질에 집중하여 체감하는 가성비를 끌어올렸으며, 스낵과 음료 역시 가격은 물론 맛과 성분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10일 마이홈플러스앱에 심플러스 전용관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심플러스 체험단 1기'를 운영한다.
홈플러스가 최근 고물가로 커피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PB상품 노하우를 담은 심플러스 커피 3종을 각 1000원에 출시하며, RTD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2일, 심플러스 RTD 커피 '심플러스 아메리카노', '심플러스 아메리카노 스위트', '심플러스 카페라떼'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고물가시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1000원 음료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기술적 혁신과 체계적인 리뷰 운영 전략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리뷰 기반 장바구니 전환율이 전체 평균 대비 약 2배를 기록하며, 고객의 구매 결정을 실질적으로 돕는 고품질 리뷰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지난달 '상품 리뷰 요약'과 '키워드별 리뷰 요약' 등 두 가지 AI 기반 신규 리뷰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부정 리뷰 급증 상품을 실시간 감지하고, 해당 부서에 요약 리포트를 전달함으로써 상품 개선에도 리뷰 데이터를 적극 활용 중이다. 실제로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 그리고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리뷰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전체 리뷰 수는 46%, 사진 리뷰 수는 18% 증가하며 양적·질적으로 모두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정원 홈플러스 온라인플랫폼본부장(이사)은 "기술적 혁신과 체계적인 리뷰 운영 전략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AI 리뷰가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핵심 정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뷰를 단순한 '고객 평가'가 아닌 '쇼핑을 돕는 자산'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등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산물 할인지원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최대 2만원 한도 이내/온라인 제외)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토요일은 홈플'에서는 7대 카드 결제 시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온라인 제외)'을 50% 할인한 1290원에 판매하고, '농협 무항생제 1+등급란 30구(취급점포에 한함/서귀포점 제외)'는 1인 1판 한정 7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작지만 알찬 전복*(마리/온라인 제외)'은 50% 할인한 990원에 판매하고, '믿고 먹는 안심 농협쌀(20kg)'은 31일 단 하루 2만원 할인한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송 브랜드를 '매직배송'으로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배송 브랜드 통합은 숙련된 전문 피커들이 좋은 상품을 엄선해 배송하는 홈플러스 온라인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세분화된 여러 서비스의 명칭을 '매직'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배송·픽업에 대한 인지도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이번 개편은 각기 달랐던 배송·픽업 브랜드 명칭을 직관적으로 통합해 홈플러스 온라인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각 채널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밀착형 배송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트렌드에 맞춘 유연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델리, 브랜드 상품 등 인기 품목을 대거 할인해 선보인다. 호주청정우 전 품목과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회원 대상 특가로 판매되며, 수박·참외·애호박 등 제철 농산물도 카드사 할인 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유부초밥·두부·스낵 등 주요 그로서리 품목은 1+1, 5+2 등 묶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밀키트 40여 종과 올리브유 등 신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15일부터 28일까지는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오리온 등 7대 브랜드 90여 종을 대상으로 1+1 및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가 지난 2년간 '주류이지픽업'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시 2년차(2024년 5월~2025년 2월) 기준 매출과 판매량이 출시 첫 해(2023년 5월~2024년 2월) 대비 약 90%씩 증가했다. 주류이지픽업 성장 배경에는 상품 특성상 오프라인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주류 구매 활동에 편리한 온라인 플랫폼을 접목해 '구매 효율'을 이끌어 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주류이지픽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와인 추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당도·산도·바디감 등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와인 검색 기능까지 갖추는 등 와인 고객의 구매 편의성이 특히 높다. 정태근 홈플러스 온라인영업본부장(이사)는 "구매 과정에서 시간적 효율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앱으로 미리 구매하여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주류이지픽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라며 "온라인 상에서 제공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확충해 집객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홈플러스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에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온라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퀵커머스 수요가 높을 것으로 분석되는 홈플러스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4개 점포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향후 서비스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SSM, 이하 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즉시배송'을 운영하면서, 퀵커머스 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여기에 배달의민족 입점을 통해 '대형마트'를 거점으로 하는 퀵커머스까지 새롭게 선보이면서 퀵커머스 경쟁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린 것이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홈플러스가 가진 물류 인프라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이 집 앞 마트 상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 배달의민족 협업을 통한 대형마트 기반의 퀵커머스 론칭도 그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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