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미래세대가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25 어린이 경제∙환경캠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어린이들이 경제의 원리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고객 자녀 뿐아니라 사회적 배려 대상 아이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며 "이번 캠프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경제·환경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속해오고 있다. 정기적인 상담원 교육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 피드백, 우수 상담원 시상, 신입 상담원 코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 전반의 전문성을 제고하며 서비스 및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콜센터 운영 전문기관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TC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18년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상담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1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상담원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콜센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은 나지막한 언덕이 펼쳐진 넓은 공간에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돌과 나무, 풀, 꽃 등 자연 소재를 적극 활용해 아이들이 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정원 안에서 식물, 흙, 물, 하늘 등 자연 요소와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양생명은 이를 서울시로 이관해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며, 임직원들도 정원 관리 및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한 성장을 위한 터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쉼과 위안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은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28일 5억 달러(약 7160억원) 규모의 후순위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최근 3년간 해외 투자자 대상 비딜 로드쇼(NDR)와 글로벌 투자자 미팅을 지속하며 신용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5억 달러 조달은 동양생명 사상 최대 외화채권 발행 규모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당사의 안정적 재무구조와 지속가능성을 글로벌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 결과"라며 "선제적 자본 관리와 전략적 자금 조달로 자본 건전성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양생명이 지향하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의 자녀 중 만 6세에서 9세 이하 어린이 37명이 참여해, 본사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에게 직접 제 일터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아이도 부모의 일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만에 재개된 자녀 초청 행사에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이었던 동양생명의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마가목, 목수국 등 36주의 나무를 직접 심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자신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붙이고 표찰을 다는 활동을 통해 첫 사회 진출을 기념하는 한편,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당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 중인 정원에서 이제 막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첫 나무를 심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건강하게 자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15년납인 이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저해지구조를 적용했으며, 납입완료 시점 이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을 15년 시점의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100%로 고정하여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또한, 15년납 상품으로 설계된 만큼 오랜 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납입 10년 및 15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하며, 이에 따라 10년 경과 시 최대 110%, 15년 시점에는 최대 120%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체증과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보완하고, 미래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지원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장과 노후 대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 비발디파크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4년 한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동양생명을 빛낸 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총 163명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박판용 FC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양생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동양대상'은 박찬택 명인이 차지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FC 여러분들이 고객 중심 영업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다시한번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쓸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가 바로 동양생명의 브랜드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금융회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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