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일상 속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물품 기부 캠페인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화문 본사를 포함한 삼척, 포항 등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 잡화,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삼표그룹은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자원 재순환의 실천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폐작업복을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14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소재 이마빌딩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 사업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사업현장 내 제대로 된 TBM 수행문화 정착을 통한 핵심 잠재위험 발굴과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조치를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삼표그룹은 "안전은 다음이 없고 사고는 예고가 없다"라는 안전 슬로건을 제창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안전역량 제고를 바탕으로 잠재위험 요소 발굴과 즉각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는 2022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로 공개되는 보고서로, 최근 3개년 ESG 영역별 주요 이슈와 정량화된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삼표시멘트는 보고서에서 ESG 비전인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사회 구축 ▲인간 존중의 문화 정착 ▲지역과의 동반성장 실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주주권리 보호 및 공정경영 실천 등 6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이슈는 ▲안전 및 보건 관리 ▲기후변화 대응 ▲환경영향 모니터링 ▲윤리 및 준법경영 ▲친환경 비즈니스 운영 등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의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MOU) 체결,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3개년 안전보건 로드맵 수립 등 안전 및 보건 관리를 위해 기울인 삼표시멘트의 구체적인 노력과 결실도 담겼다.
삼표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블루콘 윈터'를 통해 최상의 콘크리트 품질 확보를 위한 내한 콘크리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 맞춤형 시공에 나선다. 건원건축은 건설 현장에 내한 콘크리트 기술 적용으로 공기 단축과 품질 및 안전성 강화 등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건원엔지니어링은 내한 콘크리트 적용으로 현장 안전을 기본 전제로 한 기술적 및 사업관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원건축의 설계 역량과 건원엔니지어링의 CM(건설사업관리) 전문성이 삼표산업의 우수한 기술과 만나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설계 초기부터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하고, CM 단계에서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내한 콘크리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임직원 공감 프로젝트인 'SPread the Love'를 통해 모인 발달지연 아동 후원금 1574만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삼표그룹의 봉사동호회 회장인 남윤식 수석이 임직원 대표로 참석해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은평구 지역 발달지연 아동들의 치료비와 학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들의 관심과 나눔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이 발달지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공감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오디오북 10개와 동화책 60권을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목소리 기부 활동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책과 목소리로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뜻 깊은 기부에 함께해 준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독서 접근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용재 삼표산업 사회공헌단장은 "목소리를 매개로 임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각 계열사 부문별 사업 현황에 맞는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안전활동을 통합해 관리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통해 작업유형에 따른 안전서류 4종(작업허가서, 위험성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작업계획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간결한 가독성을 통한 작업 환경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나아가 매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작업 현장 관계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이번 '안전포털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소 및 공장의 사고 징후를 사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재난대응 역량' 및 '사고예방 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학금 수혜 대학원생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비롯해 교육기관(단체) 지원사업, 사회불우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마켓리서치센터는 삼표그룹이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건자재 산업 데이터와 시장 분석 역량, 그리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미콘 수요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서울 건설현장의 레미콘 수급 불안 상황을 다층적으로 살펴본 '삼표 성수 공장 철거와 서울의 레미콘 공급 부족'을 시작으로 '2025년 글로벌 시멘트 시장 전망', '공공-민간 아파트 신(新) 평면 트렌드' 등을 다룬 산업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국내 건자재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전국 레미콘 공급 실태 등의 심층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공유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마켓리서치센터 홈페이지는 단순한 자료 공개를 넘어 스마트 건설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다져온 산업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통해 다양한 산업 인사이트를 적극 공유하면서 업계 내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삼표시멘트는 반려해변 입양 이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양정화 활동에 참여했던 어린이집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올해 활동에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깨끗한 해양정화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교육도 진행했다. 서원철 삼표시멘트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삼표시멘트는 삼척의 향토기업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기 위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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