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오전 출근길에는 경영진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함을 상징하는 순백의 '청렴 백설기'를 전달하며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윤리경영 실천의 뜻을 나눴다. 오후 본 행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윤리경영 선언을 시작으로 경영진 전원이 윤리실천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문에는 △내부정보 오남용 금지 △직무관련 이권개입 금지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투명·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실효적 윤리감독 체계유지 △양성평등 실현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6가지 실천사항이 담겨있다. 이어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청렴송 제작 등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활동 계획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동해발전본부는 소속 임금피크 인력 5명을 선발, 업무경력과 전문성에 따라 수소산업 전환을 추진 중인 동해·삼척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과 1:1 연결을 완료했다. 특히 동해·삼척 지역은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액화수소 규제 자유 특구와 같이 수소 관련 국책사업이 집중된 지역으로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 연구개발, 세금혜택, 기술지원 등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동해발전본부는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경험 있는 임금피크 인력을 지역기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수소산업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은"임금피크 전문인력의 직무 경험을 지역 중소기업과 나누는 협력 모델이 수소산업 전환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사를 포함한 전사 안전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 최고등급(2등급) 달성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안전관리 트렌드에 발맞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법 특강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보는 실습 프로그램 ▲안전관리계획서 개선방향 ▲계절성 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협력사 안전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이 열렸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잠깐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안전은 문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확인, 사소해 보이는 경고 의무, 평소에 번거롭다 여겼던 행동들이 진짜 안전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위해 매년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산업통상협회(대표 박성현)와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고양 인공지능(AI) 인텔리전트 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인공지능 인텔리전트 타운'의 분산형 전원 전력인프라 및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인공지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이 필수다"라며 "이번 협약이 고양 인공지능 인텔리전트 타운의 성공적인 조성과 더불어, 향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은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오찬 특식으로 갈비탕을 제공하기도 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금의 풍요로운 사회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과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중소기업 업의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반성장 우수사례인 '윈윈아너스'로 선정됐다. 청년창업 지원 및 중소기업과 소통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날'운영의 성과로 '2024년 동반성장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며 동반성장 분야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대내외에 입증해왔다.
한국동서발전은 충남 당진시청에서 당진시, 충남산학융합원과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에너지 다소비 분야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돕고,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참여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수립과 국내·외 인증 획득,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지속가능한 성장은 협력과 상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면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당진시와 '함께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이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명호 사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신입사원들은 서약서를 통해 △임직원의 책임과 역할 △직무수행 관련 사전 위험 인지 △규정 및 절차 등 내부통제기준 준수 △내부통제 실천 의지 확산 △자율적인 실행역량 강화 등에 대해 다짐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공직윤리 실천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동서발전의 소중한 신입사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에지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꼼꼼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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