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8일 16시 본사에서 2026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 29일 ~ 9월 18일 82일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사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고경영자(CEO), 안전기술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사업소에서는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상회의로 참석했다.
올해 여름은 폭염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인 98.8기가와트(GW)(예비력 8.2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전력수급 전망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최근 계통운영 변동사항, 고장정지 현황 등을 점검하고, 피크기간 발전설비 운영방안 및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석탄·복합발전의 기동정지가 늘어나는 등 설비 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고장사례를 공유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인공지능(AI) 예측진단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한 고장징후 사전발견의 중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더불어 지난 7일 준공한 음성복합 발전소에서는 설비 조기 안정화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초기 발전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집중 관리하고, 여름철 전력수요 집중기간 안정적인 설비 운영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수급 대책기간 시작에 앞서 본사 및 사내외전문가가 함께 전사 신재생 및 발전설비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에는 경영진의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통해 여름철 취약설비와 안전대비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전력수급 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전력수급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발전5사 및 전력거래소 등 외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여름철 전력계통 안정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올여름은 역대 최고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본사와 사업소가 상시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폭염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분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쉼터·물을 제공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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