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 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과수원 내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가 농작물 침수 및 낙과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충남 부여와 청양을 직접 찾아 피해 실태를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규암농협(부여)과 정산농협(청양)을 차례로 찾아 피해 농가를 살펴보고,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실태를 파악하며 현장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여신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이자 납입(연체 이자 제외)은 최종 이자 상환일로부터 12개월 유예할 수 있으며, 할부 상환금 납입도 최장 12개월까지 유예 가능하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피해 지역 현장 방문 결과 복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농업인 일상 복귀를 위해 보유 인력과 금융 지원을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병희 대표이사는 윤재근 대구경북원예농협 조합장을 만나 폭염 피해 현황과 농업인 보호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전달된 예방물품은 아이스조끼, 넥쿨러, 햇빛가리개, 토시, 식염포도당 등 농작업 중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들로 구성됐으며 대구경북원예농협 관내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병희 대표이사는"폭염에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증패 및 인증서 수여와 함께, 우수 상담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박병희 대표이사와 임도곤 부사장은 일일 상담사 체험에 나서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 응대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실시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행사기간 내 랜선텃밭에서 이벤트 작물(코리米)을 백미/현미 각 1개씩 수확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하며,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개별 문자를 통해 이벤트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 미소드림 쌀 가공식품 꾸러미 300명 ▲ 농협맛선 아침앤쌀 꾸러미 300명, ▲ 우리쌀 영양간식 꾸러미 300명 ▲ 농협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 300명 경품을 증정한다. 회원들은 개인별 걷기 목표 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 어기구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해 의료활동을 격려했다. 특히,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 과목을 통해 약 250명의 지역 농업인과 노약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 과정에서 중대 질환이나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치가 마련돼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녀가 부모님 개인정보 없이 가입하는 효도보험을 통해 디지털 환경이 낯선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령제한과 인수심사도 없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보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하며 보험료는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으로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농가에서 각각 포도봉지 씌우기 및 토마토 순따기 등 다양한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김 부사장은 "범농협 농촌일손집중 지원의 날과 같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 및 상담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보험금 지급 심사 등 핵심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 다뤄졌다. 또한 국내외 금융사들의 생성형 AI 도입 성공 사례와 함께 데이터 품질, 정보 보안, 규제 준수 등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약속 시 보험료 할인 및 N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약속 시 보험료의 5%를 즉시 할인해주고 텀블러 사용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비인 '프리사이클링' 약속 시 납입 보험료 중 1년 상당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약속 버튼을 클릭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보험료는 30세·1년 만기·아침밥 먹기 약속 할인 적용 시 남성 5415원, 여성 3515원이며 가입 시 한 번만 납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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