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완진 경영지원부 부장을 비롯해 25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농촌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농협생명은 2022년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자 연세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연간 8회 걸쳐 약 2000명의 농촌지역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신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촌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전문가 김병준 변호사가 연단에 올라 '금융사고 예방과 법적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병준 변호사는 금융사고의 정의와 주요 유형, 실제 사례를 통해 사고의 심각성과 발생 가능성을 짚었으며 금융사 임직원이 숙지해야 할 관련 법령 및 실무상 의무, 사고 발생 시의 민형사상 책임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금융사 내부통제를 통한 예방 전략과 점검 포인트를 소개하며 임직원의 경각심과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이 임직원들이 금융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법률·윤리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4월까지의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상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관리방안 △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영업체계 강화 △ 농업인 실익 제고 △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전략 다변화 △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군별 운용계획 등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 수립 △ 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400명에게 방울토마토, 백설기 등을 담은 간식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은 농협생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며 정성껏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나눔, 농촌순회진료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으며,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2022년 농촌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자 연세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 일시 중단된 본 사업은 올해 재개되어, 연간 8회 걸쳐 약 2,000명의 농촌지역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을 주제로 한 메시지를 대형 보드에 직접 작성·부착하며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직접 백설기와 우리쌀 식혜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청렴 실천의 의미를 전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 정신으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 농협생명 구현에 함께하겠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장에는 임도곤 마케팅부사장을 비롯해 마케팅지원부 부서장과 본부직원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모판 나르기 농가 주변 정리 등 작업에 나서며 일손을 도왔다. 농촌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4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 임도곤 마케팅부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업인 의료지원 ▲ 재해 피해복구 지원 ▲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9일 개인부문 시상에서는 ▲동상(2명) 안경삼 단장(검단농협), 조희진 과장(인천옹진농협) ▲우수상(2명) 김경선 지점장(계양농협), 최지혜 과장(부평농협) ▲챌린저상(4명) 이동희 부지점장(남인천농협), 백남정 부지점장(인천옹진농협), 김연순 팀장(인천옹진농협), 손영철 과장(서인천농협)까지 총 8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특히 인천옹진농협과 계양농협은 사무소부문 1위를 차지하고 개인부문 시상자까지 배출하였으며, 남인천농협은 방카그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검단농협 안경삼 단장은 2011~2024까지 14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연도대상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협약은 농업관련 공익재단인 농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4월 14일 출시 예정인 종합 요양간병보험 상품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및 7월 출시 예정인 '동주공제_요양종신보험'의 농축협 판매 건에 대해, 10억원을 한도로 1년동안 판매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금으로 산정해 농협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고령 농업인과 농촌 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가도움사업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요양과 간병 수요가 커지는 농촌 현실에 맞춰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 농협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
Copyright © 2025 eCARD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