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각 항목별 점수를 종합하여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나누며, 최우수 기업은 총점 9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5점 이상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대기업 기준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총 27개사이며, 해당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PQ(Pre-qualification,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 또는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는 임직원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총 870명의 임직원이 캠핑카를 활용한 힐링 여행을 즐겼다. 임직원들은 프리미엄 캠핑카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캠핑용품, 자차보험, 주차비 등도 지원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는 매주 신청 경쟁이 치열할 만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 제도"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사내에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파견된 장애인 직원들이 임직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다양한 기증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 전액은 굿윌스토어의 발달장애인 직원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처음으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하루 평균 매출 대비 약 3배의 성과를 거두는 등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 팝업스토어'는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굿윌스토어의 취지와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사내상담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본사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전국 1700개 제휴 심리상담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Healing)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이 정신건강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은 곧 업무 효율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복지제도와 시스템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총 53명이 참여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48번 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게양, 비석 닦기 등의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자 참여했다"며,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충원 묘역 정화 외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2025년 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의류, 잡화, 도서, 생활용품, 가전 등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66명이 참여해 9,258점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6943명의 임직원·협력회 임직원이 총 12만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참여형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성과 지속성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순한 후원 방식보다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며 진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베트남 타인호아(Thanh Hóa)성에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기후변화 대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18인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타인호아성 현지에서 기후변화 교육과 나무 심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홍덕대학교(Hong duc University)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에서 인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이 교육센터를 통해 타인호아성 학생과 교사, 주민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울산에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SHAHEEN Project Package-2)에서 당사 최초로 PAU 모듈(Pre-Assembled Units Module)을 설계, 구매, 제작 관리 및 현장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부터 구매, 모듈 제작 관리, 육·해상 운송, 현장 설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PAU 모듈 기술력을 입증했다. 당시 총 1.2km의 길이의 해상 접안시설 상부 구조물 공사를 적기에 완료하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상 공사의 변수를 극복하기 위해 해상 접안시설 상부 구조물 및 배관 공사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6개월 이상의 공기 단축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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