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 관계자와 대학생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공감 위피스쿨 1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대학생 멘토들은 프로그램 참여동기와 향후 멘토링 계획을 공유하며 멘토로서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4년제 대학생 멘토들이 태안지역 초등학생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 탐색은 물론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전국 대학생 멘토 8명과 태안지역 초등학생 멘티 44명을 선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조직 내 소극행정을 없애고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감사실 주관으로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직원을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이룬 우수 부서와 직원을 포상하는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등의 성과를 낸 공주건설본부 안전환경부 등 2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공사 과정에서 공법 변경을 통해 장비 중심의 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전 확보와 공기 단축, 시공성 향상까지 기여등의 성과를 낸 3개 부서가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선반 운항 일정 자동화 예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항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연료 조달에 기여한 AI•디지털혁신처 디지털운영부의 서주몽 대리 등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안전기원 행사와 출근 직원 격려, 인문학 특강 등 새해맞이 통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새해맞이 출근길 행사에서 구성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출근길 행사에 이어 본사 컨벤션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입 인문학'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한입 인문학은 내부 구성원의 소양을 높이는 동시에 본사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서부발전의 대표적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순천향대 캠퍼스(약 60만제곱미터) 내 건물과 주차장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활용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과 순천향대 간 상생 발전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확대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충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는 모범적 산학협력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캠퍼스 구축과 상생을 위한 산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뒷받침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부발전은 안전을 조직과 근로자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가치로 규정하는 안전비상경영 체제로 돌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전환 방안과 실행력을 높일 구체적 방안을 보고했다. 서부발전은 안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 전환해 2028년까지 향후 3년간 2조1,500억원의 안전 예산을 투입한다. 서부발전은 인공지능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탑재한 4족 보행 로봇을 발전 현장에 투입해 설비 과열, 가스누설을 탐지하고 작업자의 위험 행동을 점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안전비상경영 체제 선포에 앞서 현장의 잠재된 위험을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지난달 17일까지 127일간 '전사 안전 사각지대 발굴 전담조직'을 운영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현장의 작업 중지 판단을 존중해 작업자를 위험으로부터 반드시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라고 말했다.
연세대와 한국정책학회는 서부발전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기업, 연구기관에 발전정보를 개방하고 '에이엑스(AX)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민간에 산업 가치가 높은 발전 정보를 개방해 기술 개발을 돕고 연구 단계에 머물던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공-민간 협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실제 서부발전은 발전 정보 제공, 기술 검증, 사업화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해 기술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기업이 빠르고 탄탄한 자립 토대를 만들도록 돕고 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공공정보를 통한 민간 혁신 지원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에이엑스(AX) 이노베이션센터' 중심의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발전정보 개방과 민간 협력을 확대해 국가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에너지전환 대응 공동위원장인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과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그리고 태안화력 5개 협력사 관계자와 에너지전환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 대응 회의는 에너지전환 당사자인 협력사와 태안군, 서부발전 등 민•관•공이 상생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3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분기 행사다. 구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기부방안, 산업지역 연계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안, 해상풍력 사업 협력 확대 방안, 협력사 근로자 고용안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탄소중립 경제 전환 과정에 탈석탄은 필수 요소"라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위축과 고용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안군, 협력사와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 노동조합과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간 '공정노사 설루션 및 직장인 고충 설루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향후 노동위원회가 보유한 전문적 인프라와 공정노사 설루션을 활용해 노사 간 갈등 발생 시 신속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노동위원회는 서부발전 근로자의 고충을 사전적•예방적으로 해결하는데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복 사장은 "노사는 때로는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근로조건 향상이라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건강한 노사 환경을 조성하고 갈등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4일 상생결제 제도 10주년을 기념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 상생결제 확산의 날 '상생결제 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서부발전은 건설협력사 하도급 상생결제 의무화, 용역근로자 대상 상생결제 활용 노무비 직접지급, 지급 기간 단축 등 다양한 혁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차 이하 협력사 대금 평균 지급일을 2일 수준으로 단축해 실질적인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점과 상생결제 담당관제 운영, 자체 가이드북 제작•홍보, 1차 협력사 교육 등 체계적인 확산 활동으로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제도 낙수효과를 높인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생결제가 원청뿐만 아니라 모든 협력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임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금체불 방지, 공정거래 문화 확산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결제 제도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과 산업보건의 상담 등 다양한 근로자 심리 안전 대책의 지원 대상을 협력사 근로자까지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서부발전과 국립공주병원은 '정신건강 진단•치료비 지원', '찾아가는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교육•캠페인 진행', '고위험군 맞춤 자문•관리' 등을 공동 추진한다. 두 기관은 발전소 근로자가 근무 현장에서 즉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인 '마음안심버스'를 마련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사업소 근로자 등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협력사는 서부발전과 함께 현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동반자이며, 이번 협약은 협력사 근로자의 심리•정서적 안전까지 책임지는 상생 안전경영의 확장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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